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 국민연금… 미 증시 투자 ‘짭짤’

한국뉴스 | 경제 | 2026-02-12 09:43:22

한국 국민연금, 미 증시 투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300억달러 평가이익

총 주식가치 1,351억달러

 

인공지능(AI) 산업 거품론이 부각되면서 미국 기술주가 작년 4분기 홍역을 치르는 와중에도 한국의 국민연금은 빅테크 중심의 공격적 투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기관투자자 보유주식 현황)를 통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 미국 561개 상장종목에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투자종목수가 전 분기 말(552개)보다 9개 늘었고, 보유주식수는 8억5,953만주에서 8억8,843만주로 3.36% 많아졌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이 보유한 미국 주식의 평가액은 1,287억7,000만달러에서 1,350억,7000만달러로 62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1년 전인 2024년 말(1,056억7,000만달러) 대비로는 294억달러(27.82%) 많은 금액이다.

 

국민연금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종목은 엔비디아(6.9%·93억4,000만달러)였고, 이어 애플(6.1%·82억1,000만달러), 알파벳(A주+C주 합산 기준·5.3%·71억6,000만달러), 아마존(3.4%·45억8,000만달러) 등 순이었다.

 

작년 4분기 동안 평가액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으로 평가액이 71억6,000만달러 규모다. 이어 애플 주식 평가액이 82억1,000만달러, 일라이릴리는 평가액이 17억4,000만달러 규모다.

 

국민연금의 마이크론 주식 역시 평가액이 8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3분기 대비 84.9% 증가해 주가상승에 따른 평가차익이 큰 종목으로 꼽혔다. 브로드컴, 메타 등은 보유주식수가 3% 안팎의 증가율을 보였고, 팔란티어 보유주식도 6.9%가량 많아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푸드스탬프 수혜자 560만명 급감
푸드스탬프 수혜자 560만명 급감

근로요건 강화에 13% 줄어조지아 20% 이상 줄어예상보다 빠른 수혜자 이탈저소득층‘식량 불안’우려 최대 연방 식품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수혜자가

현대차, 조지아 메타플랜트 생산량 확대
현대차, 조지아 메타플랜트 생산량 확대

2028년까지 최대 80만대단일공장 최고 생산능력 현대자동차가 조지아주 신설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 80만대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는 20일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