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청소중 오발, 게임 중 소년 사망
귀넷 카운티의 한 모텔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17세 소년이 옆방에서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옆방 투숙객이 총기를 청소하던 중 오발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 목요일 밤 11시경 스톤마운틴 하이웨이에 위치한 '라이브 인 롯지 익스텐디드 스테이(Live In Lodge Extended Stay)' 모텔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모텔 객실 내에서 숨져 있는 17세 소년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가해자로 지목된 셔마커스 코크런(Shermarcus Cockran)은 당시 옆방에 머물고 있었다. 코크런은 형사들에게 "사격장에 갔다가 모텔로 돌아와 총기를 닦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가 총기를 손질하던 중 갑자기 총탄이 발사됐고, 이 총탄은 자신의 방과 소년의 방을 잇는 벽을 뚫고 들어가 소년을 명중시켰다.
경찰은 코크런을 비자발적 과실치사(Involuntary Manslaughter) 및 무모한 행동(Reckless Conduct)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정보가 있는 시민들의 제보(770-513-5300)를 기다리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