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위치·규모는 미공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조지아 공영방송 WABE는 28일 ICE 가 컬리지 파크 인근에 애틀랜타 지부 소속 신규 분소(satellite field office)를 개설해 행정 인력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ICE 대변인도 WABE의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다만 신규 분소의 정확한 위치나 상주 인력 규모 공개는 거부했다.
이번 신규 분소는 기존 ICE 애틀랜타 지부를 보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ICE 애틀랜타 지부는 조지아와 노스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3개 주의 이민단속을 관할하고 있다.
UC 버클리 법대 산하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 자료에 따르면 ICE 애틀랜타 지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9개월 동안 모두 1만5,200건의 이민자 체포건수를 기록해 전국 5위를 기록했다.
WABE는 "이번 신규 분소 개설은 미네소타에서 ICE 요원의 두 건의 시민 살해 사건 이후 이민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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