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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대학생, 조지아 최연소 흑인 시장에

지역뉴스 | 정치 | 2025-11-07 1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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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브지시 최연소 시장 탄생 

마레에타선 첫 흑인시장 무산 

 

4일 치러진 조지아 지방선거에서 대학졸업반 흑인학생이 스톡브리지 시장에 당선돼  화제다. 그런가하면 마리에타에서는190년 시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흑인시장이 탄생할 뻔 했다.

이번 스톡브리지 시장 선거에서는 22세의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 졸업반인 제이든 윌리암스가 당선됐다. 시 역사상 최연소 시장이자 조지아 전체로는 최연소 흑인시장이다.

윌리암스는 개표 결과 54% (2,909표)득표율로 46%(2,489표)득표율에 그친 앤서니 포드 현시장을 누르고 승리했다.

윌리암스는 당선 다음 날인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 역사장 가장 젊은 시장이자 조지아에서 최연소 흑인시장으로 선출됐다”면서 “어제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치학도인 윌리암스는 “세대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젊은층 유권자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헨리 카운티에 있는 스톡브리지 주민수는  2020년 기준 2만8,973명이다.

그런가하면 마리에타에서는 24세의 IT전문가 샘 포스터가 78세의 현직 시장에게 불과 87표 차이로 패배해 또 다른 화제다.

포스터가 승리했다면 시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흑인시장으로 기록될 뻔 했다.

포스터는 선거가 끝난 뒤 “캠페인에 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면서 “이번 선거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필립 기자 

 

 

 

스톡브리지 시역사상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된 22세의 제이든 윌리암스(사진 위)와 마리에타 시장 선거에서 72표차로 낙선한 24세의 샘 포스터.
스톡브리지 시역사상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된 22세의 제이든 윌리암스(사진 위)와 마리에타 시장 선거에서 72표차로 낙선한 24세의 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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