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말 샤핑시즌 소매 매출 ‘긍정적’

미국뉴스 | 경제 | 2025-10-29 09:48:32

연말 샤핑시즌 소매 매출 긍정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선물구입에 1,007달러

작년 역대 최고에 근접

 

경기 둔화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 샤핑 시즌에 미국인들이 지갑을 열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조사매체 갤럽의 ‘2025 연말 소비지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올 연말 선물 구입에 평균 1,007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의 1,014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2023년의 923달러에 비해서는 9.1% 증가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소비자의 최소 86%가 올해 선물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출 규모로는 약 31%는 최대 499달러, 18%는 500~999달러, 37%는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는 ‘아무 것도 지출하지 않거나 연말 시즌을 기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5%는 지출 예정액을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과반수(56%)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출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2006년 이후 평균치 60%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이다. 지출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9%로, 그동안의 평균(14%)보다 다소 높다. 반면 적게 지출하겠다는 응답은 23%로 그동안의 평균과 거의 같다.

 

소득별로 보면, 연 소득 5만달러 미만 가구는 연말에 평균 651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의 776달러보다 100달러 이상 낮아졌다. 반면 연 소득 10만달러 이상인 가구는 평균 1,479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해 1,403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중간 소득층은 평균 847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902달러보다는 다소 낮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소비를 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저소득층의 경우 지출 압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의 경우, ‘지출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올해는 18%로, 지난해 28%보다 감소했다. ‘작년과 비슷하게’ 지출하겠다는 응답은 절반(50%)으로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지출을 줄이겠다’는 비율은 30%로, 작년의 28%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부촌, 푸드뱅크 부족 지원 사각지대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푸드 뱅크와 자선단체를 통해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학부모 대다수 자녀 대학 진학 선호대학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불충분 미국인 3명 중 2명은 4년제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DHS “10만여명 민사 제재”, 추방 회피시 하루 998달러18개월 동안 12억달러 징수,국토안보부 “자진출국 유도”, 인권단체 “과도한 처벌” 비판 복면을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니치 평가 탑10개교 중 5곳 뷰포드중 2위…귀넷은 전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소재 중학교들이 조지아 탑 25 중학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시경찰청사 공사 현장서  지난주에 이번 주에도 애틀랜타 일원에서 불법체류자 거리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노크로스 새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리얼터닷컴 보고서, 3분기 말 진입 예상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수년간 지속된 셀러 마켓(매도자 우위 시장)을 뒤로하고, 일부 지역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서는 주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전 귀넷 스쿨버스 운전기사 평생 아동성범죄자 등록도  자신이 몰던 스쿨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귀넷 특수교육 스쿨버스 기사에게 아동성범죄자 등록과 함께 징역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