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칼로 찔러 어머니 살해
33세 여성이 스톤마운틴 인근 자택에서 62세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귀넷카운티 경찰에 의해 기소됐다.
귀넷 경찰은 브리트니 모리스(사진)가 재닛 모리스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범죄 살인, 가중 폭행, 칼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스톤 마운틴 데숑 드라이브 3000번지에 있는 모리스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재닛 모리스가 칼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심문한 후 브리트니 모리스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은 브리트니가 어머니를 칼로 찔렀던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26일 아침 "(상황 인식 및 범죄 대응 센터)의 정보 분석가들이 즉시 조사를 시작했고,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브리트니의 행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브리트니는 형사들의 조사를 받고 기소되어 귀넷 카운티 구치소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