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양당 대리전 된 조지아 주상원 보궐선거

지역뉴스 | 정치 | 2025-09-21 23:55:50

주상원 보궐선거, 결선투표, 시글리, 딕슨, 시금석, 21지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3일 주상원 21지구 결선투표

양당 내년선거 시금석 평가 총력

 

주상원 21지구(북풀턴∙체로키 카운티 일부) 보궐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전국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 강세 지역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를 2026년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시금석이자  전략적 전환점으로 여기는 모양새다.

지난 달 26일 치러진 이 지역 주상원 보궐선거 결과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 데브라 시글리 후보가 39.5%의 득표율로 7명의 후보 중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과반득표에는 미달해 17.4%로 2위를 차지한 공화당 제이슨 딕슨 후보와 23일 결선 투표를 치루게 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 지역 출신 공화당 브랜든 비치 주상원의원이 연방 재무부로 자리를 옮기면서 치러졌다.

21선거구는 브랜든 전 의원이 지난해 선거에서 7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된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이다.

그러나 시글리 후보가 1위를 차지하자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이번 선거 지원에 나섰다.

켄 마틴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위원장은 20일 시글리 후보와 함께  알파레타 지역 유권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지지 호소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마틴 위원장은 AJC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그 동안 주의회와 카운티, 시의회 선거를 소홀해 해왔지만 더 이상은 그러면 안된다”며 이번 선거에 대한 적극적 지원 이유를 밝혔다.

주지사 민주당 경선 참여를 선언한 제프 던컨 전부지사도 유세에 합류했고 루시  맥배스 연방하원의원과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민주당 전 주지사 후보도 지원에 나섰다.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도 지지의 뜻을 밝혔다.

반면 딕슨 후보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버트 존스 부지사, 주상원 공화당 의원단 등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적극적인 지원 유세는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자 ‘신앙과 자유연합’ 등 보수 단체들이 “좌파가 움직이고 있다”면서 “우리도 결집해야 한다”며 딕슨 지지에 나서고 있다.

이필립 기자

 

민주당 데브라 시글리 후보의 선거 운동 모습. 23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사진=시글리 선거 캠페인 홈페이지>
민주당 데브라 시글리 후보의 선거 운동 모습. 23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사진=시글리 선거 캠페인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