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출 서브세이프 감독관
교육 및 시험 준비 도와줘
식당이나 그로서리 운영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 서브세이프 인증서(ServSafe Certification)이다.
의사가 의사 면허증이 있는 것처럼 식당을 운영하려면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과 규칙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러 자격증을 획득해야 한다. 그리고 서브세이프 인증서는 식당에 여러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면 더욱 좋다. 유자격자가 자리를 비우면 다른 이가 대체하기 쉽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서브세이프 공인 강사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김영출 전 북부플로리다 한인회장은 식당 매니저 자격증 교육 및 취득을 돕고 있다.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직접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 감독관은 “식당에는 자격증이 2-3개가 필요하다”며 “유자격자가 자리를 비우면 대체할 인증 매니저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관은 미국 어디서든 부르면 교육하고 시험에 합격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개인 교습도, 집단 교육도 모두 가능하다. 또한 영어는 물론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교육 및 시험도 모두 가능하다. 90문제의 시험을 잘 풀도록 지도하고 합격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식당을 개업하려고 하는 이, 식당을 운영 중이면서 자격증이 더 필요한 이들은 서브세이프 인증서를 취득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김 감독관은 강조한다. ▶문의=904-219-2222.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