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차, 역대 8월 기준 ‘최고 판매’

미국뉴스 | 경제 | 2025-09-04 09:39:49

한국차, 역대 8월 기준,최고 판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대차·기아 12%·10%↑

9월 세액공제 만료 전

전기·친환경 판매 주도

 3개사 총 18만대 판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영향 속에서도 현대차와 기아가 두 달 연속 호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8월 판매량이 8만8,523대로, 전년 동월(7만9,278대)보다 11.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역대 8월 최고 실적이다.

모델별로는 엘란트라N, 엘란트라 하이브리드(HEV),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5, 싼타페 패밀리 등이 동월 최대 판매 기록을 썼다. 차종별로는 전기차 판매가 작년 동월 대비 72% 증가해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현대차의 8월 소매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8% 늘어난 7만9,021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달 말 종료되는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앞두고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가 소매 판매의 32%를 차지했으며, 전기차 아이오닉 5 소매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도 판매량이 50% 늘어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기아 미국법인은 8월 8만3,00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7만5,217대) 대비 10.4% 증가했다.

기아도 지난달 판매량이 8월은 물론 역대 월간 최고 기록으로, 2021년 이후 월 8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밝혔다.

특히 대형 전기 SUV EV9이 한 달간 2,679대 팔려나가 전월보다 54%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EV6와 니로 EV 역시 각각 전월 대비 39%, 5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전기차 판매 호조세를 이끌었다. 인기 모델인 카니발(29%↑)과 텔루라이드(19%↑), 스포티지(19%↑)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EV9과 함께 SUV 차종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

기아 미국법인 에릭 왓슨 영업 담당 부사장은 “기아는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 달성 및 3년 연속 연간 판매 기록 경신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GMA)은 8월 판매량이 7,925대로 전년 동기 7,386대에 비해 7.3% 증가하며 역대 8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도 5만1,973대로 전년 동기 4만5,401대에 비해 14.5% 증가하며 역대 연 최고 판매기록 달성이 확실하다.

GMA는 총 9개의 개솔린 차량과 전기차를 판매하는 등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판매 모델 중 GV70이 3,210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GV80 2,280대, G70 1,167대 등 3개 차종이 6,657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의 84.0%를 차지하는 주력 판매 모델들이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수거 귀넷 카운티가 올여름 다시 한번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가정 내 위험 물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2일 공식기념행사…주지사 참석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기아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공식 생산에 들어갔다.2일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정신건강 주제 두 강연자 초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킥스타트(KICKSTART)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고교 졸업생 ACT 평균 점수는 21.4점으로 전국 평균 19.4점을 9년 연속 앞질렀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기술고가 29.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휠러 고등학교가 28.5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는 포사이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애틀랜타 클래식 아카데미, 풀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공립 차터스쿨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는 졸업생 중 10~12학년 기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점수를 반영했다.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최근 실시된 전국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디케이터의 폰스 데 리온 애비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수동적 공격 운전이 가장 빈번한 도로로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의 로즈웰 로드가 뒤를 이었다. 수동적 공격 운전이란 고의적 위협은 아니나 차선 변경 방해, 추월차선 주행 등 비협조적인 운전 행태를 의미한다. 응답자의 15%가 이러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숲’이 오는 6월 9일 플로리다 올랜도 처치 앳 더 크로스에서 열리는 제45차 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총회 개회예배에 초청받아 특별 연주를 진행한다. ‘숲의 선율, 주신 사명을 연주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단원들이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를 방문해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