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예수만 보며 달려온 3년...은혜로 세워져"

지역뉴스 | 정치 | 2025-08-28 11:45:07

늘사랑교회 창립 3주년 말씀잔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늘사랑교회 3주년 감사예배 및 말씀잔치

 

아틀란타 늘사랑교회(담임 이상헌 목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 및 말씀잔치’를 개최했다.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교회의 첫걸음을 함께하며 창립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던 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 정승룡 목사가 다시 강사로 서서, 복음의 본질과 성령의 충만, 그리고 종으로서의 길을 3일간 선포했다.

첫째 날 저녁, 정승룡 목사는 마가복음 1장 14–15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을 전했다.
그는 “복음이 왜곡되면 신앙이 흔들리고, 교회도 건강할 수 없다”며 교회의 반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강조했다. 이어서 “하나님이 내 삶을 얼마나 깊이 통치하시느냐에 따라 성숙도의 차이가 드러난다. 주님이 주인이시고 주님이 주도권을 가지실 때, 교회는 복음적인 교회가 된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이 복음 위에 굳게 서도록 도전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정승룡 목사는 사도행전 2장을 본문으로 성령의 임재를 증거했다. 그는 성령충만을 설명하며 세 가지 원리를 전했다.
“첫째, 성령 충만은 ‘바로 지금’ 받아야 한다. 둘째, 이는 선택이 아니라 ‘받아야만 하는 명령’이다. 셋째, 성령은 내 주관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다.”
특히 성령의 충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임하며, 말씀에 순종할 때 경험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메시지는 성도들로 하여금 말씀 앞에 자신을 열고, 오늘도 성령을 구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했다.

주일예배 마지막 날, 정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42–45절 말씀을 전하며 교회의 본질을 다시금 비추었다. 정승룡 목사는 교회를 가정에 비유하며 “교회의 3주년은 결혼의 3주년과도 같다. 부부가 사랑하며 다투고 서로를 알아가듯, 교회도 부족함 속에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배우며 자라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종으로 오신 길을 본받아, 늘사랑교회가 권세가 아닌 섬김과 순종의 길로 걸어가야 한다”고 권면하며, 3주년을 맞은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따뜻하게 제시했다.

늘사랑교회는 코로나 시기 3년 전 작은 주차장에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14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공동체로 성장했지만, 교회는 그 모든 과정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했다.
이번 3주년 감사예배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복음 위에 세워지고, 성령의 능력으로 순종하며, 종의 길을 걷는 교회로 다시 서는 시간이 되었다.

담임 이상헌 목사는 “늘사랑의 스토리는 하나님께서 주어가 되셔서 직접 쓰신 하나님의 스토리” 라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늘사랑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것을 선포했다. 박요셉 기자

 

아틀란타 늘사랑교회 선도들이 지난 24일 말씀집회 후 한자리에 모였다.
아틀란타 늘사랑교회 선도들이 지난 24일 말씀집회 후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