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자산관리 및 재무 설계지원 확대
미 동부의 대표적인 한인 부동산 전문 기업 C Land 부동산이 고객을 위한 더 넓은 서비스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법률·세무·회계·자산관리 전문 기업인 JC&Company Group과 글로벌 한인 고객의 자산관리와 전략적 재무 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 Land 부동산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JC&Company Group의 법률, 세무, 회계, 재무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계된 원스톱 종합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한 이민 1세대와 그 자산을 승계할 차세대 모두에게 부동산 자산의 효과적 관리와 전략적 재편을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C Land 부동산은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범위를 넘어, ▲투자 구조 설계 ▲신탁(Trust) 설계 ▲은퇴 자산 리퀴디티 전략 ▲상속 및 세무계획까지 한 자리에서 상담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혁신적 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자산 관리와 재무 계획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