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연내 인하 없다'부터 '연속 빅컷'까지

미국뉴스 | 경제 | 2025-06-04 08:30:02

금리, 연준, 빅컷, 헤지 거래,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금리 전망 안갯속

연준 기조 급변 대비한

헤지 거래도 크게 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힘들어지면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어졌다.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약 0.5% 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긴 하지만 한 번도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부터 '빅컷'(0.5%포인트 금리 인하)을 연이어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또 이같이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한 헤지(위험회피) 거래도 크게 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투자자들이 연준 금리 경로 급변에 대비한 헤지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대형 은행인 골드만삭스와 시티그룹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완전히 다른 전망을 내놓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가 아니라 내년에 가서야 금리를 본격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4월까지 미국 고용시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연준이 굳이 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다.

단기금융시장에서도 이런 견해에 동조해 금리 인하 시점을 내년으로 보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올해 금리를 전혀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포지션도 있는데 지난주 다시 이 헤지거래가 활발해졌다.

반대로 씨티은행은 보고서에서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면서 "증가하는 하방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포지션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공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다.

옵션시장에서는 금리를 크게 내릴 것이라는 비둘기파적 헤지 포지션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기자 회견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최선의 접근 방식은 인내심이며 따라서 정책 기조 조정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올해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전망했다.<연합>

 

연준 건물
연준 건물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5개 한인교회 연합찬양예배찬양으로 모은 '한 목소리' 조지아 여선교회 연합회(UWF) 주최로 열린 모던워십 연합 찬양예배 ‘원 보이스(One Voice)’가 2일 오후 7시 아틀란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28온즈 레몬라임 등 4종류조지아 등 37개 주서 판매  유명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 제품이 리콜 조치 중이다.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펩시콜라는 지난달 25일부터 게토레이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내년 1월 15일 영업 종료매장상품 최대 75% 할인  귀넷 카운티 소재  벨크 백화점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크 백화점은 지난주 성명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갤런당 3.86달러…33센트↓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로 조지아 개스값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조지아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핼러윈 앞두고 SM에 게시글 늘어애틀랜타 각 경찰 경계 강화 나서  핼로윈을 맞아 플럭 카메라(Flock Safety)를 파손시키자는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2018년 10월 ~ 2025년 7월 로렌스빌∙노크로스∙둘루스 집중 지난 7년여 동안 멕시코 국경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이 당국에 신고한 목적지 중 조지아가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조지아 수사국 "용의자 추적 중"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트럼프, 현금성 지원책 일환8일 전후 SSA 통해 은행 계좌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 2,000만여 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90달러를 지급한다.2일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