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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살인∙공갈까지…갱단원 30명 체포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05-20 11:56:27

SMM 갱단, 갱단 조직원, 마약, 살인, 공갈, 남부 연방검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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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등서 암약 전국적 조직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4개 도시에서 암약해 오던 전국적인 갱단 조직원 30명이 살인과 공갈 등의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조지아 남부 연방검찰국과 조지아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애틀랜타와 사바나, 하인스빌, 어거스타에서 활동하던 섹스 머니 머더 (Sex Money Murder; SMM) 갱단 소속 30명이 지난주 합동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이들은 메스암페타민과 코카인, 히로인 등 치명적인 마약을 대량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19세 조직원이 조직 탈퇴의사를 밝히자 총격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 연방지원금과 실업수당 85만달러를 사기행각을 통해 부정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살인혐의와 공갈 혐의에 대해서는각각 종신형, 사기 관련 혐의로는 최대 30년 실형에 처해질 수 있다.

SMM 갱단은 1970년대초 LA에서 조직된 블러즈라는 갱단의 하위 조직으로 현재는 조지아를 포함 동부 지역과 이 지역 교도소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사에는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노동부, 육군 범죄수사국, 조지아 수사국(GBI), 연방 검찰 및 9개 지방 경찰이 참여했다. <이필립 기자>

 

지난주 조지아 남부 연방검찰을 비롯해 합동수사당국 관계자들이 사바나에서 갱단 체포 및 기소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사진=WJCL-TV 채널22 화면 캡쳐>
지난주 조지아 남부 연방검찰을 비롯해 합동수사당국 관계자들이 사바나에서 갱단 체포 및 기소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사진=WJCL-TV 채널2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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