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상원 불출마 켐프, 차기 대선 출마설 ‘솔솔’

지역뉴스 | 정치 | 2025-05-07 14:09:36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대권도전, 불출마, 이유, 젤 밀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JC ”주지사 임기 중 선거운동 부담”

정치적 영향력은 유지…대선 출마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연방상원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이 조지아는 물론 전국 정치권에도 연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켐프의 불출마 선언 후 상대인 민주당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반면 공화당은 아쉬움 속에 켐프의 불출마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기 역력하다.

이에 대해 지역신문 AJC 는 대대적인 선거운동에 대한 부담감과 워싱턴 중앙정치에 대한 거부감을 켐프의 불출마 이유로 거론해 주목을 받았다.

신문은 “켐프는 본능적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측근 인사의 말을 전했다.  임기 마지막 1년 반을 또 다른 자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쓰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켐프는 불출마 선언 당시 “선거를 치른다는 것은 모든 것에 올인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그런데 나와 가족을 위해 그것은 옳은 결정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워싱턴 정가 활동에 대한 거부감도 한 몫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수개월 동안 공화당 지도부와 유력 후원자를 포함한 지지자들은 캠프의 연방상원의원 도전을 촉구해 왔다. 지지율도 존 오소프 현의원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켐프는 “연방상원의원직은 내가 바라던 자리가 아니다”라며 출마 권유를 뿌리쳤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고 젤 밀러 전 조지아 주지사 사례를 소환했다.

밀러 전 주지사는 2000년 당시 공석이 된 연방상원 자리에 임명된 뒤 워싱턴 정치의 한계를 겪으며 결국 재선 도선을 거부하고 정계를 은퇴했다.

켐프는 불출마 선언과는 관계없이 정치활동은 이어갈 전망이다.

켐프는 5일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나는 투표용지에는 없지만 경기장에서는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할 뜻을 내비쳤다.

신문은 켐프가 2028년 대선 출마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필립 기자>

 

“상원의원직은 바라던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켐프 주지사의 다음 대선 출마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원의원직은 바라던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켐프 주지사의 다음 대선 출마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PCB Bank, 연 4%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실시
PCB Bank, 연 4%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실시

12 개월 만기 연 4% 파격 금리 목돈 마련2 월 1 일부터 4 월 30 일까지 3 개월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고객들의 효율적인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오는 2 월

미쉘 강 후보, 필드 캠페인 본격 가동
미쉘 강 후보, 필드 캠페인 본격 가동

2월 8일 오후 2시 '캔버스 런치' 개최 조지아의 변화를 이끌 민주당의 새로운 목소리, 미쉘 강 후보가 오는 2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로저스 브리지 파크(Rogers Brid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2025년 순익 세후 6,890만 달러총자산, 대출, 예금도 큰 폭 늘어 조지아주의 대표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이 2025년 4분기 제일IC은행과의 통합으로 자산·예금·대출에서

도심 거리서  ‘와인 한 잔’ 하며 산책
도심 거리서 ‘와인 한 잔’ 하며 산책

애틀랜타시가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사우스 다운타운 일대에 ‘오픈 컨테이너’(Open Container) 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제이슨 도지어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언더그라운드, 센테니얼 야드 등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하며, 안드레 디킨스 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조례안은 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통과 시 만 21세 이상 성인은 해당 구역 내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주를 즐길 수 있게 된다.

“FBI 압수수색 영장 적법성 따져 보겠다”
“FBI 압수수색 영장 적법성 따져 보겠다”

풀턴 카운티가 지난 1월 FBI의 선거사무소 압수수색과 관련해 영장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FBI가 원본 투표용지를 압수한 점과 인계 목록 미작성을 지적하며 유권자 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협회 1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부동산협회 1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레이첼 김 회장, 김수영 이사장 취임조지아 부동산 계약서 변경사항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가 2일 둘루스 1818 클럽에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 및 연장교육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2일 조지아 잭슨 카운티 다우셋 트레일스 자연센터에서 열린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에서 ‘보’ 장군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보금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겨울이 6주 더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로, 보 장군은 80% 이상의 높은 예보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펜실베이니아의 ‘필’ 또한 올해 같은 예보를 내놓았습니다.

용의자 총에 맞아 귀넷 경관 1명 사망·1명 중상
용의자 총에 맞아 귀넷 경관 1명 사망·1명 중상

1일 스톤마운틴 인근 호텔서네팔 출신 1년차 경관 사망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귀넷 카운티 경찰관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디지털 SAT도 부정… “문제 해킹·유출 우려”
디지털 SAT도 부정… “문제 해킹·유출 우려”

중국 기반 사이트서실전 문제 유출 의혹시험 직후 온라인 게재보안 뚫는 소프트웨어도 종이 시험으로 치러지던 SAT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지 3년여 가 된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대

이상 한파에 이구아나 수난…꽁꽁 언채 나무서 떨어져
이상 한파에 이구아나 수난…꽁꽁 언채 나무서 떨어져

남부 플로리다 영하권 추위…딸기·오렌지는 '얼음 보호막' 입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추위에 기절한 이구아나들[AFP=연합뉴스] 미국을 덮친 초강력 한파로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