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켐프 주지사,연방상원의원 불출마 선언

지역뉴스 | 정치 | 2025-05-06 11:25:02

켐프 주지사,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불출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일 소셜미디어 통해 공식 발표

민주 오소프 의원 재선 가능성 ↑

‘상원 장악’ 공화당 전략에 차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내년 연방상원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켐프 주지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몇주간 지인들과 지지자 그리고 전국 공화당 지도부로부터 내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논의 끝에 선거 출마는 나와 가족에게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불출마 입장을 공식 확인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 상원 지도부와도 대화를 나눠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를 세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켐프의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현역인 민주당 존 오소프 의원의 재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지난달 AJC가 조지아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소프는 켐프 외에 공화당 내 후보로 거론되는 브래드 라펜스버거 주국무장관과 존 킹 보험커미셔너, 마조리 테일러 연방하원의원 등과의 가상 대결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오소프는 켐프의 도전 가능성과 지난 대선에서 당시 트럼프 후보가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내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중 가장 취약한 후보로 거론돼 왔다.

실제로 AJC 여론조사에서도 오소프는 오차범위이기는 하지만  켐프에게 뒤지는 지지율을 보였다.

켐프의 불출마 선언은 전국 공화당 지도부 전략에도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

공화당은 켐프의 출마를 통해 연방상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었다. 현재 공화당은 연방상원의원 100석 중 53석으로 과반수를 겨우 넘기고 있다. 

한편 오소프 선거캠프는 올 1분기 현재 1,100만달러 이상의 선거기금을 모금해 현역 상원의원 중  최고액을 기록 중이다. <이필립 기자>

 

존 오소프(왼쪽) 연방상원의원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켐프의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오소프 의원의 재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존 오소프(왼쪽) 연방상원의원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켐프의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오소프 의원의 재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수거 귀넷 카운티가 올여름 다시 한번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가정 내 위험 물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2일 공식기념행사…주지사 참석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기아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공식 생산에 들어갔다.2일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정신건강 주제 두 강연자 초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킥스타트(KICKSTART)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고교 졸업생 ACT 평균 점수는 21.4점으로 전국 평균 19.4점을 9년 연속 앞질렀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기술고가 29.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휠러 고등학교가 28.5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는 포사이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애틀랜타 클래식 아카데미, 풀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공립 차터스쿨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는 졸업생 중 10~12학년 기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점수를 반영했다.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최근 실시된 전국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디케이터의 폰스 데 리온 애비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수동적 공격 운전이 가장 빈번한 도로로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의 로즈웰 로드가 뒤를 이었다. 수동적 공격 운전이란 고의적 위협은 아니나 차선 변경 방해, 추월차선 주행 등 비협조적인 운전 행태를 의미한다. 응답자의 15%가 이러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숲’이 오는 6월 9일 플로리다 올랜도 처치 앳 더 크로스에서 열리는 제45차 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총회 개회예배에 초청받아 특별 연주를 진행한다. ‘숲의 선율, 주신 사명을 연주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단원들이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를 방문해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