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하고 한국 전통놀이 경험
설날 문화 체험 행사 진행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교내에서 설 축전을 열었다.
민족의 대 명절을 기념하여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덕담과 세뱃돈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통놀이인 팽이치기와 제기차기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설날 문화 체험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열두 띠에 관한 활동지 제작과 올해의 달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희 교장은 “고국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문화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에도 자녀들을 한국학교에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의 꿈나무들이 자랑스러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등록 문의 및 안내는 404-665-6693으로 하면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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