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쇼핑 대목 앞두고 아마존 파업 돌입

지역뉴스 | 정치 | 2024-12-19 10:17:26

아마존, 파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뉴욕 등 파업 승인

아마존, "배송 지연 문제 없어"

 

 

전미운수노조 '팀스터즈'(Teamsters)에 합류한 아마존 노조는 애틀랜타 사업장의 파업을 결의했다. 

미 전역 10개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아마존 근로자가 가입되어 있는 팀스터즈는 19일부터 애틀랜타 사업장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팀스터즈의 숀 오브라이언 노조위원장은 “아마존 근로자들은 좋은 삶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안전한 직장에서 일하길 원한다”며 “아마존의 무리한 근로 요구에 파업을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팀스터즈측은 크리스마스에 다가오면서 배송 업무가 과중되어 배송 기사들이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지만, "야간 급여는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임금 협상과 복지를 원하는 노조와의 교섭을 아마존이 거부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지연 없이 업무를 진행하려 했으나, 아마존은 이를 거부하고 무시했다"며 "이외에도 근로자들에게 부상과 위험에 노출시켜 불법적으로 노동을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마존측은 팀스터즈의 주장이 오도됐다고 주장했다. 아마존 관계자는 “팀스터즈가 아마존 직원과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협박 시도를 했다”며 “그들은 노조 강제 가입 등 불법적이며 부당 노동 행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업 돌입으로 인한 쇼핑 대목 기간의 배송 지연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파업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맞대응했다.

현재 아마존의 파업은 뉴욕,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시간제 근로자 중 노조 가입률은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아마존의 노조단체가 애틀랜타 사업장 파업을 결의했다.<사진= 아마존 홈페이지>
아마존의 노조단체가 애틀랜타 사업장 파업을 결의했다.<사진= 아마존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아메리카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프로’ 구매 고객에게 99.99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내솥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과 트윈프레셔 기능을 갖춘 미국 전용 모델로, 논스틱 및 스테인리스 내솥이 모두 호환되어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이 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박은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을 앞두고 박 회장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주총연의 재정 기금 조성 및 한미 교량 역할 강화 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8일 주청사 앞서 수백명 참가시위 전국 확산…긴장 고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단속과정 중 시민권자 여성을 총격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