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옆집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배상 책임은?

지역뉴스 | 사회 | 2024-09-27 13:04:02

허리케인, 헬린, 쓰러진 나무, 제거비용, 피해보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나무 원래위치 관계없이 

쓰러진 땅 소유주 책임

재산 피해만 보험 배상 

제거비용은 지원 안해

 

허리케인 헬린으로 조지아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 중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당한 가정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옆집 나무가 우리 마당으로 쓰러졌다면 누구에게 처리 의무가 있는 것일까? 또 쓰러진 나무로 인해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면 누구에게 배상 책임이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 AJC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쓰러진 나무에 대한 처리와 배상 책임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나무가 누구의 소유이든  또는 어디에 있었던 관계없이 나무가 쓰러진 땅의 소유주가 해당 나무를 제거할 책임을 지게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나무가 쓰러지기 전에 명백하게 병들어 있었거나 손상된 경우였다면 나무가 있던 땅의 소유주에게 책임을 물 수도 있다.

따라서 옆집 나무가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마당에 쓰러진 경우라면 나무 제거 책임이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먼저 주택 보험 에이전트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보험사는 쓰러진 나무가 집 마당 전체를 덮을 정도로 커도 제거 비용을 배상해 주지 않는다고 신문은  보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설명했다.

보험사는 쓰러진 나무가 울타리나 집 지붕 혹은 차고 등에 떨어져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만 배상해 주기 때문이다.

한 보험 에이전트는 “역으로 자신의 마당에 있던 나무가 옆집으로 넘어가 쓰러지면서 옆집 지붕이나 차에 피해를 입혔더라도 책임이 없다”면서 “옆집으로 쓰러진 나무는 더 이상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옆집 소유가 되기 때문에 피해배상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이필립 기자>

 

 

허리케인 헬린으로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피해보상과 나무 제거비용은 전적으로 쓰러진 나무가 위치한 땅의 소유주 책임이다.
허리케인 헬린으로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피해배상과 나무 제거비용은 전적으로 쓰러진 나무가 위치한 땅의 소유주 책임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