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BMW, 미국서 차량 39만대 이상 리콜…"에어백 결함"

미국뉴스 | | 2024-07-10 09:22:52

BMW, 미국서 차량 리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크라이슬러도 33만2천대 리콜

 

독일 자동차 업체 BMW가 미국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차량 39만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BMW가 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을 부풀게 하는 장치) 폭발 가능성으로 인해 차량 39만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특정 세단과 스포츠 왜건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NHTSA는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폭발할 경우 금속 파편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튀어 사망 또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라이슬러도 에어백 문제로 미국에서 알파 로메오, 지프, 피아트 차량 33만2천대를 리콜한다고 NHTSA는 이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이들 차량의 앞좌석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FDA “실명 유발 우려”   미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글로

‘큰 차 천국’ 옛말… 소형차·SUV 인기 급등
‘큰 차 천국’ 옛말… 소형차·SUV 인기 급등

신차 가격·보험료 급등7%대 대출금리도 부담SUV도 대형에서 소형한국·일본 브랜드 수혜  현대차 코나(위쪽)와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그룹] 전통적으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결론…"자연발생 아니다"
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결론…"자연발생 아니다"

바이든 지시로 기원 추적…NIC 등 다른 정보기관과 다른 결론코로나19 유출설의 무대로 의심받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오겜2' 외신 평가 '냉랭' 우세…NYT "잔혹함 속 이야기는 멈춰"
'오겜2' 외신 평가 '냉랭' 우세…NYT "잔혹함 속 이야기는 멈춰"

할리우드리포터 "날카로움 잃었다"…버라이어티 "극도로 몰입하게 해"미 로튼토마토 시청자평가 아직은 60점대…"걸작" vs "시즌1 못미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한 장면[Ne

"'대선 패배' 민주 지지자 10명 중 7명, 정치 뉴스 안 본다"

AP·시카고대 여론조사…응답자 절반 '해외 전쟁 뉴스 피한다'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7명은 정치 뉴스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과

렌트비 부담 계속 가중…22%는 소득 전부 투입

미국인들의 렌트비 부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매체 레드핀의 최근 연구 결과 미국인들의 22%는 소득의 전부를 렌트비에 소진하고 있다. 20%는 렌트비

AI 전면 부상…모빌리티·로봇·스마트홈서 승부
AI 전면 부상…모빌리티·로봇·스마트홈서 승부

■ 미리 보는 CES 2025AI 접목한 제품 대거 출품한국기업 혁신상 40% 휩쓸어‘모빌리티 스테이지' 신규관 설치자율주행·커넥티드카 소개  개막을 열흘가량 앞두고 있는 세계 최

조류독감 인체감염 확산…가주 포함 60건 넘어서

미국에서 조류독감(H5N1)으로 인한 인체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 캘리포니아를 포함 전국 16개주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60건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주에는

몬테네그로, '테라' 권도형 미국 인도 결정
몬테네그로, '테라' 권도형 미국 인도 결정

법무부 "대부분 기준이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부합"권씨측 ECHR 제소 가능성이 있어 신병 실제 인도 더 지켜봐야권도형권도형씨가 3월 23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자, 3년래 최대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자, 3년래 최대

연방 노동부는 15~21일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주 전보다 1,000건 줄었다. 그러나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