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입원치료 강화

미국뉴스 | | 2024-05-29 09:03:38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입원치료 강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하원‘미셸 고 법안’ 초당적 발의

메디케이드 커버 입원병상 확대 골자

 

연방하원이 저소득층 정신건강 질환자의 입원치료를 강화하는 일명 ‘미셸 고 법안’(Michelle Go Act)을 초당적으로 추진한다. 

다니엘 골드만(민주), 니콜 말리오타키스(공화) 연방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 2022년 1월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에서 장기 입원치료가 필요한 흑인남성 마샬 시몬에 떠밀려 사망한 중국계 미셸 고씨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저소득층 정신 질환자에 대한 메디케이드 커버 입원병상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실제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정신건강 질환자에 대한 치료를 입원치료에서 외래 방문치료로 선회하는 메디케이드 정책 변경을 단행한 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입원치료 병상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같은 정책으로 뉴욕주의 경우 2014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10년새 주내 정신건강 질환자의 입원 수용 능력이 기존의 10분의 1, 즉 990개 병상이 사라진 바 있다. 

현행 메디케이드는 21~64세 정신건강 질환자가 16개 이상 병상을 갖춘 병원에 입원할 경우, 커버해주지 않고 있다. 

골드만 의원은 “급성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병상이 태부족하다”고 지적한 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감옥에 가거나 응급실로 가고 있다. 정신질환 연루 범죄의 ‘회전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정신분열 등 중중환자에 대한 입원치료를 강화하는 정책이 다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이민 대량 추방 2단계’트럼프 2기 착수 신호“공장·농장 급습 확대” 연방 이민 당국이 한때 주춤했던 대규모 이민 단속을 다시 확대하고 특히 공장과 농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악성 링크 은퇴자들 노려이 름·소셜번호 일부 포함“결제 등 요구하면 사기” 연방 사회보장국(SSA) 명의를 도용한 이메일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은퇴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신용과

항공요금부터 소포까지… 기업들‘비용 전가’본격
항공요금부터 소포까지… 기업들‘비용 전가’본격

물류비용 상승‘연쇄효과’아마존, 판매자에 추가요금 수하물 요금 10달러씩 상승우정청마저 유류할증료 도입  중동발 유가 쇼크가 항공료, 배송비,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60명에 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사업영업망 있는 9개 주 대상 5월 1일까지 신청 접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ㆍ사진)의 ‘호프 장학재단’이

미·이란 휴전… 에너지 굶주린 세계 경제에‘숨통’
미·이란 휴전… 에너지 굶주린 세계 경제에‘숨통’

핵심 경로 호르무즈해협  2주 동안 일시 통행 허용완전 개방은 협상에 달려유가 하락·증시 상승 효과   미국과 이란이 7일 극적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개전 이래 세계 경제와

“미, 50년간 상위 중산층 3배로 증가”

‘상위 중산층’진입 늘어2024년 기준 31% 3배 늘어 소득 증가에 힘입어 ‘상위 중산층’(upper middle class)으로 진입하는 가구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과 세계 사이에 낀 BTS"…BBC, 방탄소년단 딜레마 지적
"한국과 세계 사이에 낀 BTS"…BBC, 방탄소년단 딜레마 지적

방시혁, 빌보드와 인터뷰…"과거의 연장선 머물러선 안 돼" 방탄소년단(BTS)(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2026.3.29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셜미디어서 투자 사기 급증

페이스북·인스타 등 확산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투자 사기가 급증하면서 주 당국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국제유가 급락…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하루 하락 폭 6년래 최대소매 개솔린 인하도 기대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에 8일 국제 유가가 급락,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휴전에 증시 급등… 3대 지수 2%대 급등

다우지수 1,325포인트↑미 국채·가상화폐도 상승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8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전날 저녁 나온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