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틱톡 퇴출 반대” 유턴

미국뉴스 | | 2024-03-13 08:34:24

트럼프, 틱톡 퇴출 반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통령 시절 ‘틱톡 매각’ 서명 불구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중국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 퇴출 법안에 대해 연일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대통령 재임 시절엔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을 명하는 행정서명에 서명했으나 태도가 돌변한 것이다. 당초 이 법안은 일사천리로 하원과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심에 따른 공화당 내 기류 변화로 가결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13일 연방 하원 전체 표결을 앞둔 틱톡 퇴출법은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법률 발효 후 165일 안에 틱톡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틱톡을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제거하겠다는 내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틱톡이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에 공감하면서도 “틱톡이 없으면 미쳐버릴 어린 아이들이 많다”고 했다. 틱톡은 미국 이용자만 1억7,000만여 명에 달하며 Z세대에서 인기가 특히 많다.

그는 이어 “(틱톡 퇴출은) 페이스북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며 “나는 페이스북을 국민의 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페이스북은 2021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의회 폭동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그의 계정을 정지시켰는데, 이 때문에 페이스북을 틱톡보다 나쁜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틱톡 퇴출법이 의회에서 부결돼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CNBC는 “의회 통과 시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밝힌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견해와 대조된다”고 했다.

앞서 이 법안은 지난 7일 에너지상무위를 만장일치로 통과해, 드물게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백악관 최종규제안 승인 최대 4년으로 제한 강화 올 가을부터 시행 전망 ‘학업시 계속 체류’ 옛말미국내 유학생‘체류 자동연장’ 폐지 규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유학생이 많은

‘피싱 사기’ 급증… 미국인 하루 평균 14건 노출
‘피싱 사기’ 급증… 미국인 하루 평균 14건 노출

진화하는 해킹 범죄악성코드 설치 통해 전파 인공지능(AI)의 발달로 피싱(Phishing) 사기가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14건의 사기성 문자나 이메일을 받고 있

트럼프 “충성하라” vs 대법원 “헌법 우선”
트럼프 “충성하라” vs 대법원 “헌법 우선”

출생시민권 등 판결 임박속대법원 향해 공개적 압박에트럼프·대법원 갈등 고조사법독립·대통령 권한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 대법원 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소비자심리 반등… 개솔린 가격 하락에 숨통
소비자심리 반등… 개솔린 가격 하락에 숨통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개솔린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 다만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건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

중국산 AI ‘봇물’… 챗GPT 등 더 싸질까
중국산 AI ‘봇물’… 챗GPT 등 더 싸질까

업계 전반 가격전쟁 치열 저렴한 모델과 혼용 사용 오픈AI도 인하 합류 검토 IPO 앞두고 적잖은 부담 저렴한 중국산 인공지능(AI)이 확산하며 AI 업계 전반에 가격 전쟁의 불이

미,‘관세 회피’ 행위 단속 대폭 강화

수출·수입 기업 철저 대비수입신고 검증 제도 확대 원산지·가격신고 사전 점검고액 배상·형사처벌도 가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 관세를 피하려는 ‘관세 회피’ 행위에 대한 단속을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별세… 향년 100세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별세… 향년 100세

레이건부터 부시 정부까지20년 가까이 연준 이끌며1990년대 경제 호황 견인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로이터]  미국 경제와 세계 금융시장에 20년 가까이 막강한 영향력을

LG, 초대형 사이니지 ‘매그니티’ 공개
LG, 초대형 사이니지 ‘매그니티’ 공개

북미 디스플레이 전시회최고 제품상·기술력 입증 ‘인포컴 2026’에 전시된 LG 매그니트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

SNS ‘엑스’ 접속 장애…전 세계 발생 후 복구

일론 머스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가 한때 대규모 접속 장애를 겪다 복구됐다. 인터넷 접속 상황을 감시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X는 미 동부시

르세라핌,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2000만 돌파
르세라핌,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2000만 돌파

/사진=쏘스뮤직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의 주요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