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 내 아시안 주택소유율 63.3% 역대 최고

미국뉴스 | | 2024-02-22 09:29:55

미국 내 아시안, 주택소유율,역대 최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년간 6.1%p, 150만명 증가

 

미국 내 아시아계의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미국 내 아시아계의 주택 소유율은 지난 2022년 기준 63.3%로, 10년 전 57.2%에서 6.1%포인트(150만명) 증가하며 관련 조사를 진행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타 인종의 주택 소유율은 히스패닉이 51.5%(5.4%포인트·320만명 증가)로 아시안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고 흑인과 백인은 각각 44.1%, 72.3%로 집계됐다. 백인의 경우 3.1%포인트, 6만5,000명 증가했다.

흑인과 백인 두 인종간 소유율 격차는 27%에서 28%로 1%포인트 높아졌다. 모든 인종을 합산한 미 전체 주택 소유율은 65.2%로 10년전에 비해 1.3%포인트(105만명) 증가했다.

백인의 주택 소유율이 여전히 타인종을 앞서면서 전체 주택 소유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81%로 가장 높았고 히스패닉(7%), 흑인(7%), 아시안(6%), 기타(5%)가 그 뒤를 이었다. 흑인과 아시안 바이어 중에서는 전체 절반 이상인 51%가 생애 첫 주택 구매자로 분류됐다..

NAR은 이번 조사 결과 소수계의 주택 소유율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장벽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소수계의 경우 학자금 부채를 가진 비율이 백인에 비해 많고 상대적으로 더 높은 모기지 금리를 적용 받을 뿐 아니라 이마저도 거부율이 높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 흑인 바이어 중 41%는 학자금(중간치 4만6,000달러)부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히스패닉(29%, 3만3,300만달러) 대비 12%포인트나 높은 수치였다.

흑인과 히스패닉 바이어 중 26%와 22%는 백인(16%)과 아시안(15%)에 비해 모기지 대출 거부율이 높았고 흑인 바이어 20%, 히스패닉 바이어 21%는 모기지 이자율이 6%를 넘겨 각각 18%와 15%에 그친 백인과 아시안을 상회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더 강력한 관세 수단 있다…전세계에 10% 추가 관세”
트럼프 “더 강력한 관세 수단 있다…전세계에 10% 추가 관세”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대법원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관세를 대체할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법원 판결 뒤 백악관에

[관세 위법판결] 증시호재 vs 재정폭탄 엇갈린 전문가반응
[관세 위법판결] 증시호재 vs 재정폭탄 엇갈린 전문가반응

고용 영향도 상반된 의견…"트럼프, 다른 수단으로 재부과할것"상호관세 발표하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일 백악관에서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로

대법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국가별 관세 법적기반 붕괴
대법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국가별 관세 법적기반 붕괴

재판관 6대3으로 "IEEPA, 대통령에 관세부과 권한 부여 안해" 판단트럼프 집권 2기 2년차에 정치적 타격…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커질 듯미국과 새 무역합의 국가들 혼란 불가피…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사기성 문자·전화… 미 성인 인구 절반 “매일 시달린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사기성 문자·전화… 미 성인 인구 절반 “매일 시달린다”

AI까지 악용·사기 일상화77% “주 1회 이상 표적돼”최근 3년내 금전 피해 23%한인들도 잦은 피해 호소 문자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한 피싱 사기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최고 차량’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최고 차량’

저명 매체 에드먼즈 선정투싼·아이오닉9 강력 추천   2026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HEV)가 저명한 자동차 매체 ‘에드먼즈’의 최고 영예인 ‘2026 에드먼즈 Top Rat

베일 벗은 미 반도체 청구서… 한국·대만 투자확대 압박
베일 벗은 미 반도체 청구서… 한국·대만 투자확대 압박

한국만 관세 부과 땐 경쟁력 타격삼성전자 57조 들여 미 공장 증설하이닉스 패키징 설비에 6조 베팅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삼성전자 제공] 

오피스 부동산 ‘위기’ 디폴트율 역대 최고
오피스 부동산 ‘위기’ 디폴트율 역대 최고

렌더들 “갚아라” 압박 상업용 부동산 ‘한계’ 타운 대형빌딩도 여파 미 전역의 상업용 부동산, 특히 오피스 빌딩 시장이 구조적 침체 국면에 접어들며 디폴트 위험이 빠르게 확산되고

22년간 같은 번호 로토… 집념의 남성 결국 ‘잭팟’

22년간 같은 번호의 로또 복권을 구매해 온 미국인 남성이 결국 350만 달러 ‘잭팟’의 주인공이 됐다. 오하이오주 지역 매체 WKYC는 “애크런에 거주하는 남성이 ‘오하이오 클래

저커버그·스필버그가 동쪽으로 가는 까닭은?
저커버그·스필버그가 동쪽으로 가는 까닭은?

스필버그는 뉴욕 이주저커버그는 마이애미행‘억만장자세’ 논란 심화LAT “주 재정 타격 우려”  마크 저커버그(왼쪽)·스티븐 스필버그. [로이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주 겸 최

[경제 트렌드] “비만치료제 사용 급등… 음식점 양 줄여”
[경제 트렌드] “비만치료제 사용 급등… 음식점 양 줄여”

KFC·피에프창·올리브가든미디엄·라이트 메뉴 추가물가상승·식욕억제제 여파이익 극대화‘꼼수’지적도  젭바운드와 위고비. [로이터]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