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한항공 매출비중, 미주노선 1위

미국뉴스 | | 2024-02-06 09:50:56

대한항공 매출비중, 미주노선 1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캐나다가 37% 차지

 

미주 노선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한 대한항공의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계 성수기 수요 증대로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2일 대한항공의 IR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노선별 매출 비중에서 미주(캐나다 포함)는 37%로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가 22%로 2위였으며, 구주(유럽) 16%, 일본 9%, 중국 7% 순이었다.

대한항공은 중국 외 전 노선의 수요·공급이 정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노선별로 보면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장거리 노선인 미주 노선은 전 노선이 고단가로,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발 수요 회복으로 향후에도 매출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동남아~미주간 환승 수요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국적기 중 대한항공이 단독 운수권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은 운항 횟수를 주 9회에서 주 11회로 늘리는 등 여객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관광 수요 회복세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구주 노선 역시 2월 설 연휴 등 휴가 성수기를 앞둔 만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매출 비중이 23%까지 올랐던 국내선은 엔데믹 이후 2022년 말 8%, 지난해 말 5%로 감소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4분기 국내선 매출 비중은 7%인 점을 감안할 때 기존 수준으로 복귀한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지역별 매출 비중에서는 한국(55%), 미주(25%), 동남아(7%), 중국·구주(5%), 일본(3%) 순이었다.

여객 사업 호조에 힘입어 대한항공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023년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인 14조5,751억원을, 영업이익은 1조5,86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도 역대 최대인 3조9,801억원이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견조한 장거리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계 성수기 관광 수요 회복으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동남아 관광노선 및 일본 지선공급 확대 등을 추진하며 수익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 이민자 추방 강화DC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민법원 심리 없이 가능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정책을 전국적으로 다시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 이민자 추방 강화연방대법, 행정부 유리 판결범죄혐의시 재입국 심사 인정 연방 대법원이 범죄 혐의를 받는 영주권자에 대해 재입국 단계에서 추방 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심사 권한을

뱅크오브호프, 올해 장학생 60명 선정
뱅크오브호프, 올해 장학생 60명 선정

각각 2,500달러·총 60만불전국 9개 지역에서 선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2026 호프 장학금’ 장학생 60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주 개별 이

“한국산 셀 ‘관세 우회’ 의혹 조사 청원”
“한국산 셀 ‘관세 우회’ 의혹 조사 청원”

미 태양광 업체들 제기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3곳이 한국산 태양광 셀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를 우회하고 있다며 연방 상무부에 조사를 청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

한인 포함 ‘2,700만불 호스피스 사기’ 무더기 기소
한인 포함 ‘2,700만불 호스피스 사기’ 무더기 기소

사망자 신분도 도용 메디케어 허위 청구유령 환자들 모집 대가로 리베이트 챙겨 법무부 “총 65억불 규모 적발·455명 기소” 23일 토드 블랜치(가운데) 연방 법무장관 대행과 로버

“정부·기업 인프라, AI에 몇 달 만에 뚫릴 수 있다”
“정부·기업 인프라, AI에 몇 달 만에 뚫릴 수 있다”

■ 이슈-초강력 AI 등장파이브아이즈 보안수장들“ AI가 해킹 가속”경고“미토스, 페이블은 물론다음 타자도 와 있을 것”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로고. [로이터]  미국·영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LA·시애틀 공항까지 적용시간 절약하고 편리  대한항공과 델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3일 인천공항에서 LA와 시애틀 공항으로 확대된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서비스를 기념하고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미, 이란 원유 달러 거래 허용이란 원유 중국에 헐값에 팔렸지만60일간 80억불 수익 가능성 열려반정부 시위‘바자르’설득 카드도미국도 페트로달러 영향력 커질 듯   도널드 트럼프

웨이모 중앙선 넘어 역주행 ‘아찔’
웨이모 중앙선 넘어 역주행 ‘아찔’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한인 운전자 촬영 화제 무인택시 안전성 ‘논란’ 웨이모 무인택시가 중앙선을 넘어정차해 있는 모습. <틱톡캡처>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로 인파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