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중부 눈보라 동반 겨울폭풍 강타

미국뉴스 | | 2023-12-27 09:49:48

중부 눈보라 동반, 겨울폭풍 강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항공기 지연·도로 폐쇄

 

지난 25일 네브래스카주 80번 고속도로에서 겨울 폭풍에 도로를 이탈한 트레일러 트럭의 모습.<연합>
지난 25일 네브래스카주 80번 고속도로에서 겨울 폭풍에 도로를 이탈한 트레일러 트럭의 모습.<연합>

 

 

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중부 지방을 강타했다. 이에 항공기 지연·결항사태가 이어지는가 하면 일부 도로는 폐쇄됐고, 빙판으로 변한 도로에서 미끄럼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서부, 콜로라도, 와이오밍 동부 지역에 눈보라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눈보라 경보는 바람이 시속 35마일을 넘고 많은 눈이 날리면서 가시거리가 0.25마일 미만인 상황이 3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사우스다코타와 노스다코타, 미네소타 북서부 지역에는 얼음 폭풍 경보와 겨울 기상 경보까지 발령됐다.

이 때문에 항공기 수백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하고 도로 곳곳은 폐쇄됐다.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 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콜로라도주 덴버 공항에서는 항공기 200편이 지연됐고 18편이 결항했다. 덴버에서 캔자스에 이르는 고속도로는 이날 오전 일찍 폐쇄되기도 했다.

사우스다코타주 지역에는 여행금지 권고가 내려졌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이 이를 무시한 채 여행을 나섰다가 13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와이오밍주 일부 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적설량이 지역에 따라 1피트를 넘을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크리스마스인 전날에는 사고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캔자스주에서는 트럭 운전자가 눈과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에 탑승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해외 미 대사관·영사관서 H-1B 신청자·배우자 등 SNS 심사 소요시간 급증 한인 등 신청자 ‘발동동’  지난 달 서울 주한 미 대사괸 앞에 비자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올해 IRS(연방 국세청) 세금보고 개막… 26일부터 접수 시작
올해 IRS(연방 국세청) 세금보고 개막… 26일부터 접수 시작

■ 소득세 일정·주의할 점표준·개별공제 항목 확대환불 예년보다 증가 전망가능한 전자보고 권고 돼  지난해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가 오는 26일 시작돼 오는 4월15일로 마감된다. 세

카드 이자 10%로 제한… 트럼프, 새 규제 추진
카드 이자 10%로 제한… 트럼프, 새 규제 추진

평균 20%대 넘어 부담“더는 국민 바가지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레딧카드 이자율을 최대 10%로 제한하는 새 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미국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경제 트렌드] 스타트업서 가장 인기있는 창업자 학위는

석·박사가 아닌 ‘중퇴’‘창업신념 자격증’역할 미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창업자 학력’은 박사도 석사도 아닌 중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

30년 평균 모기지 금리 5%대로 하락

트럼프, 채권 매입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방침을 밝히면서 9일 주택대출(모기지) 금리가 급락했다. 모기지뉴스데일리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평

‘북한으로 무기 밀수’ 중국인 등 7명 기소

연방 법무부가 북한으로 무기를 밀수출하려 한 미국인 1명과 중국인 6명을 기소했다고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11일 보도했다. 텍사스주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각종 비용이 주택시장 변수바이어·홈오너 추가 부담에스크로 비용까지 급등모기지 연체율 상승 현실 새해 주택시장에서 재산세와 주택보험료, 모기지 비용 급증이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할 최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주장

“여교사가 부적절 접촉” 학부모, 민사소송 제기 학교·교사·원장 상대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프리스쿨에서 4세 여아가 교사로부터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당했다는 주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