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10만 달러짜리 복권 2장 당첨된 남성 "한 장은 형에게"

미국뉴스 | | 2023-12-22 18:13:49

10만 달러짜리 복권, 2장 당첨된 남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중년 남성이 복권 판매 직원의 실수로 구매한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이 각각 1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22일 UPI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의 교외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은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비제이스'(BJ's)에서 뜻하지 않게 2장의 복권을 샀다가 '더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에머릭은 "판매 직원이 실수로 동일한 번호의 복권을 2장 인쇄했다"며 잠시 망설이다가 2장을 모두 사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난 13일 추첨 결과, 에머릭이 고른 번호가 10만 달러 당첨 번호가 됐다.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을 갖고 있는 에머릭은 2배의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에머릭은 "복권 1장의 상금은 모두 형에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젠가 복권에 당첨되면 꼭 형하고 나눠 갖겠다'고 말하곤 했다"면서 "형은 충분히 상을 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에머릭은 "내가 필요로 할 때마다 형은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어주었다"며 "만일 형이 복권에 당첨됐더라도 나와 똑같이 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타주에 살다가 형과 가까이에서 살고 싶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 WRAL는 에머릭이 지난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에서 일시불로 당첨금을 수령했다며 연방정부·주 정부 세금을 제한 10만 달러 당첨 복권의 상금 실수령액은 7만1천251달러(약 9천300만 원)라고 전했다.

에머릭은 본인 몫의 복권 당첨금은 대출금을 갚고 공과금을 내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이 각각 1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티모시 에머릭.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이 각각 1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티모시 에머릭.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 이민자 추방 강화DC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민법원 심리 없이 가능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정책을 전국적으로 다시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 이민자 추방 강화연방대법, 행정부 유리 판결범죄혐의시 재입국 심사 인정 연방 대법원이 범죄 혐의를 받는 영주권자에 대해 재입국 단계에서 추방 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심사 권한을

뱅크오브호프, 올해 장학생 60명 선정
뱅크오브호프, 올해 장학생 60명 선정

각각 2,500달러·총 60만불전국 9개 지역에서 선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2026 호프 장학금’ 장학생 60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주 개별 이

“한국산 셀 ‘관세 우회’ 의혹 조사 청원”
“한국산 셀 ‘관세 우회’ 의혹 조사 청원”

미 태양광 업체들 제기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3곳이 한국산 태양광 셀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를 우회하고 있다며 연방 상무부에 조사를 청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

한인 포함 ‘2,700만불 호스피스 사기’ 무더기 기소
한인 포함 ‘2,700만불 호스피스 사기’ 무더기 기소

사망자 신분도 도용 메디케어 허위 청구유령 환자들 모집 대가로 리베이트 챙겨 법무부 “총 65억불 규모 적발·455명 기소” 23일 토드 블랜치(가운데) 연방 법무장관 대행과 로버

“정부·기업 인프라, AI에 몇 달 만에 뚫릴 수 있다”
“정부·기업 인프라, AI에 몇 달 만에 뚫릴 수 있다”

■ 이슈-초강력 AI 등장파이브아이즈 보안수장들“ AI가 해킹 가속”경고“미토스, 페이블은 물론다음 타자도 와 있을 것”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로고. [로이터]  미국·영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LA·시애틀 공항까지 적용시간 절약하고 편리  대한항공과 델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3일 인천공항에서 LA와 시애틀 공항으로 확대된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서비스를 기념하고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미, 이란 원유 달러 거래 허용이란 원유 중국에 헐값에 팔렸지만60일간 80억불 수익 가능성 열려반정부 시위‘바자르’설득 카드도미국도 페트로달러 영향력 커질 듯   도널드 트럼프

웨이모 중앙선 넘어 역주행 ‘아찔’
웨이모 중앙선 넘어 역주행 ‘아찔’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한인 운전자 촬영 화제 무인택시 안전성 ‘논란’ 웨이모 무인택시가 중앙선을 넘어정차해 있는 모습. <틱톡캡처>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로 인파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