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겨울시즌 코로나·독감 급증 경보

미국뉴스 | | 2023-12-18 09:05:58

코로나·독감, 급증 경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 전역 입원환자 40%↑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코로나 및 독감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기저질환자, 노년층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캘리포니아주에서 주민 2,449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는 최근 한 달 동안 4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는 미 전역에서 높은 코로나 및 독감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 호흡기 질환, 코로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환자가 미 전역에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주민들이 관련 백신을 접종하면 추후 입원을 예방하고,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가을에 출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매우 낮아 UC 샌프란시스코의 피터 친-홍 감염병 전문가는 노년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주민 중 단 27%만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LA 카운티에서는 21%의 노년층 주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홍 박사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노년층이 병원에 입원하고, 사망하는 비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75세 이상의 노년층은 백신 접종을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DC는 미 전역에서 JN.1 감염률이 최근 21%로 급증해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도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JN.1은 면역 회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86(피롤라) 계열의 하위 변종이다. BA.2.86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 BA.2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 수가 30개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 이민자 추방 강화DC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민법원 심리 없이 가능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정책을 전국적으로 다시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영주권자도 입국시 추방 가능

■ 이민자 추방 강화연방대법, 행정부 유리 판결범죄혐의시 재입국 심사 인정 연방 대법원이 범죄 혐의를 받는 영주권자에 대해 재입국 단계에서 추방 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심사 권한을

뱅크오브호프, 올해 장학생 60명 선정
뱅크오브호프, 올해 장학생 60명 선정

각각 2,500달러·총 60만불전국 9개 지역에서 선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2026 호프 장학금’ 장학생 60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주 개별 이

“한국산 셀 ‘관세 우회’ 의혹 조사 청원”
“한국산 셀 ‘관세 우회’ 의혹 조사 청원”

미 태양광 업체들 제기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3곳이 한국산 태양광 셀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를 우회하고 있다며 연방 상무부에 조사를 청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

한인 포함 ‘2,700만불 호스피스 사기’ 무더기 기소
한인 포함 ‘2,700만불 호스피스 사기’ 무더기 기소

사망자 신분도 도용 메디케어 허위 청구유령 환자들 모집 대가로 리베이트 챙겨 법무부 “총 65억불 규모 적발·455명 기소” 23일 토드 블랜치(가운데) 연방 법무장관 대행과 로버

“정부·기업 인프라, AI에 몇 달 만에 뚫릴 수 있다”
“정부·기업 인프라, AI에 몇 달 만에 뚫릴 수 있다”

■ 이슈-초강력 AI 등장파이브아이즈 보안수장들“ AI가 해킹 가속”경고“미토스, 페이블은 물론다음 타자도 와 있을 것”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로고. [로이터]  미국·영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LA·시애틀 공항까지 적용시간 절약하고 편리  대한항공과 델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3일 인천공항에서 LA와 시애틀 공항으로 확대된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서비스를 기념하고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미, 이란 원유 달러 거래 허용이란 원유 중국에 헐값에 팔렸지만60일간 80억불 수익 가능성 열려반정부 시위‘바자르’설득 카드도미국도 페트로달러 영향력 커질 듯   도널드 트럼프

웨이모 중앙선 넘어 역주행 ‘아찔’
웨이모 중앙선 넘어 역주행 ‘아찔’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한인 운전자 촬영 화제 무인택시 안전성 ‘논란’ 웨이모 무인택시가 중앙선을 넘어정차해 있는 모습. <틱톡캡처>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로 인파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