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화 스캠사기 ‘213’ 지역 최다

미국뉴스 | | 2023-09-07 08:25:41

전화 스캠사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2년간 집계 결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전화를 이용한 스캠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사기범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지역번호는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중심 지역을 커버하는 ‘213’으로 나타났다.

 

신원조회 전문 업체인 ‘빈베리파이드’가 2021년 7월1일부터 지난 6월30일까지 2년간 역방향 전화번호 조회 장치에 접수된 전화 및 문자 사기 신고 15만 건을 지역번호와 전화회사별로 분석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는 또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하는 스캠 전화의 3분의 2는 인터넷 전화망인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통해 걸려 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VOIP는 스캠 전화의 59.4%, 스팸 문자의 76%를 차지했다. 스캠 사기범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회사는 ‘온보이’였으며, ‘텍스트나우’와 ‘구글’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스캠 사기 피해를 방지하려면 ▲역방향 전화번호 조회 장치를 활용해 걸려 온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문자 메세지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전화를 걸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며 ▲스팸이 의심될 경우 은행이나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번호로 신고하고 ▲자신의 개인정보를 절대로 알려주지 말 것 등을 조언했다.

 

한편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소비자들이 입은 각종 사기 피해액은 88억달러이며, 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노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애플 첫 접는 아이폰 ‘듀오’, 출시하자마자 ‘크랙게이트’

“6시간 만에 액정 균열”20번도 안 접었는데 ‘쩍’힌지부위 결함 의혹 확산  런던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듀오 모습. [로이터]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

AI 도입에… 아멕스, 직원 3,500명 감원한다

전체 인력 5% 구조조정순익 급증에도 인력 감축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가 전 세계 직원의 약 5%인 3,500명을 감원한다.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치솟는 기름값…트럼프 2기 평균가격, 바이든 집권기 넘어

바이든 때 휘발윳값 3.471달러…트럼프 2기 들어 3.472달러CNN “바이든 ‘에너지 전쟁’ 비판한 트럼프, ‘실제 전쟁’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