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노인 약값 부담 줄어드나

미국뉴스 | | 2023-08-29 14:17:18

당뇨병 치료제 등, 처방약, 가격 인하,협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격인하 협상 대상

10개 메디케어 의약품 공개

협상 대상 의약품 종류 및 메디케어 청구비용[CMS 자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협상 대상 의약품 종류 및 메디케어 청구비용[CMS 자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노년층 의료비 절감을 위해 가격 협상에 나설 10개 메디케어 의약품 목록을 공개했다.

29일 바이든 행정부는 메디케어 처방약 중에서 10개를 선정해 가격 인하를 위한 협상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협상 대상에 포함된 의약품은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Januvia) ▲혈전용해제 ‘엘리퀴스’(Eliquis)  ▲혈액암치료제 ‘임브루비카’(Imbruvica) ▲심부전치료제 ‘자디앙’(Jardiance) ▲항혈전제 자렐토(Xarelto) ▲당뇨병치료제 ‘포시가’(Farxiga) ▲심부전치료제 ‘엔트레스토’(Entresto) ▲관절염치료제 ‘엔브렐(Enbrel)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당뇨병치료제 ‘피아프스’(Fiasp)와 ‘노보로그’(NovoLog) 등이다.

연방보건복지부는 제조사와 협상을 시작해 내년 9월께 최대 공정 가격을 발표하고 이를 2026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제조사는 10월1일까지 정부와 협상 참여 여부를 발표해야 한다. 만약 제조사가 협상을 거부할 경우 해당 의약품은 연방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시장에서 퇴출되거나 막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백악관은 “10개 의약품 구입을 위해 지난해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본인 부담금으로 34억 달러를 지불했다”며 “가격 인하가 적용되면 해당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메디케어 파트D 가입자 약 900만 명이 의료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납세자들의 부담도 크게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약값 인하를 위한 협상 프로그램은 지난해 제정된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것이다. 연방정부는 협상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간 메디케어 비용 약 985억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사들은 해당 가격 협상 프로그램이 정부 권한 남용에 대한 보호를 명시한 수정헌법 5조 위배했다며 시행 중단을 위한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

에모리.조지아텍,뉴 아이비 리그에
에모리.조지아텍,뉴 아이비 리그에

포브스, 공·사립 10개씩카네기멜론대·공사 등“AI 시대 취업률” 주목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26년 ‘뉴 아이비(New Ivies)’ 대학으로 사립대학 10곳과 공립대학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재융자 신청 3%나 줄어구매 신청은 소폭 상승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신청 활동이 고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의 여파로 다시 한번 위축됐다. 8일 모기지은행협회(MBA)가 발표한 주간

폭스바겐, 테네시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폭스바겐, 테네시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보조금 폐지에 판매 급감…내연차로 전환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미국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접고 내연차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0일 보도했다.폭스바겐은 미국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아이오닉6·제네시스 G90·산타페 등 대상현대차 매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29만4천여대를 리콜(자

“AI 영상도 아동 성착취물로 간주, 규정해야”
“AI 영상도 아동 성착취물로 간주, 규정해야”

오픈AI, 주정부와 함께 ‘아동안전 청사진’ 발표유니세프도 엄벌 촉구 빅테크 상대 소송 급증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도 아동 성 착취물(CSAM

미 출산율 사상 최저…"2007년부터 쭉 감소, 인구학적 미스터리"
미 출산율 사상 최저…"2007년부터 쭉 감소, 인구학적 미스터리"

<사진=Shutterstock>   미국의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9일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