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 사기 꼼짝마”

미국뉴스 | | 2023-08-24 09:04:17

코로나 사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법수령 3,100명 기소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지원금의 불법 수령 등과 같은 사기 범죄 행각 색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팬데믹 지원금 사기 범죄 전담팀을 꾸려 범법 행위를 가려내 3,100여명을 기소하는 등 코로나19 지원금 사기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면서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과 경제적 피해 재난 대출(EIDL) 등 코로나19 팬데믹 지원금을 부정 신청한 사기 범죄를 적발해 이번 주 현재까지 모두 3,19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기범들이 불법으로 코로나19 지원금을 수령한 규모는 14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법무부는 올해 들어서 코로나19 팬데믹 구호 지원금을 불법적으로 가로채는 사기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범법자 색출 작업에 나섰다. 특히 지난 5월에서 7월까지 3개월 기간을 일제 소탕 기간으로 설정해 전국 50여곳의 검찰청과 주정부 및 시정부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371명을 기소해 이중 119명이 유죄 판결을 받는 개가를 올렸다. 119명 사기범들의 대부분이 직원 고용 유지를 핑계로 사기로 급여보호프로그램의 지원금을 불법 수급을 받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팬데믹 지원금에 대한 사기 범죄로 발생한 피해 규모는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연방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2,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실제 지급된 1조2,000억달러의 약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SBA는 PPP와 EIDL과 관련된 불법 수급 사례를 적발해 560명을 법의 심판대에 세운 바 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

에모리.조지아텍,뉴 아이비 리그에
에모리.조지아텍,뉴 아이비 리그에

포브스, 공·사립 10개씩카네기멜론대·공사 등“AI 시대 취업률” 주목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26년 ‘뉴 아이비(New Ivies)’ 대학으로 사립대학 10곳과 공립대학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재융자 신청 3%나 줄어구매 신청은 소폭 상승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신청 활동이 고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의 여파로 다시 한번 위축됐다. 8일 모기지은행협회(MBA)가 발표한 주간

폭스바겐, 테네시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폭스바겐, 테네시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보조금 폐지에 판매 급감…내연차로 전환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미국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접고 내연차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0일 보도했다.폭스바겐은 미국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아이오닉6·제네시스 G90·산타페 등 대상현대차 매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29만4천여대를 리콜(자

“AI 영상도 아동 성착취물로 간주, 규정해야”
“AI 영상도 아동 성착취물로 간주, 규정해야”

오픈AI, 주정부와 함께 ‘아동안전 청사진’ 발표유니세프도 엄벌 촉구 빅테크 상대 소송 급증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도 아동 성 착취물(CSAM

미 출산율 사상 최저…"2007년부터 쭉 감소, 인구학적 미스터리"
미 출산율 사상 최저…"2007년부터 쭉 감소, 인구학적 미스터리"

<사진=Shutterstock>   미국의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9일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