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섬뜩한 로봇 인형 '메건'…Z세대 겨냥 공포영화 '깜짝 흥행'

미국뉴스 | | 2023-01-10 08:21:31

섬뜩한 로봇 인형 메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바타2'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2위…"'처키'는 구세대 캐릭터"

영화 '메건' 포스터['메건' 공식 페이스북 캡처]
영화 '메건' 포스터['메건' 공식 페이스북 캡처]

섬뜩한 소녀 형상의 인공지능(AI) 로봇 인형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미국 공포 영화 '메건'이 할리우드의 예상을 깨고 깜짝 흥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뉴욕타임스(NYT)와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메건은 지난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아바타2'에 이어 흥행 2위에 올랐다.

영화 산업 애널리스트들은 당초 호러 코미디 장르의 메건에 대해 1천700만∼2천만 달러 박스오피스를 전망했으나, 젊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이 영화는 3천20만 달러 티켓 매출을 올렸다.

메건은 한 로봇공학 엔지니어가 조카에게 안드로이드 로봇 인형 메건을 선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컨저링', '쏘우' 등을 연출한 공포 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 감독과 호러 장르의 명가로 불리는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손을 잡고 만들었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메건에 대한 비평가들의 긍정 평가 비율은 94%였다.

메건 프로젝트에 제작자로 참여한 제임스 완 감독은 영화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처키'를 기존 세대가 기억하는 호러 캐릭터로 묘사하면서 "메건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킬러 인형 영화"라고 주장했다.

배급사 유니버설에 따르면 메건 관객의 44%는 24세 미만이었다.

유니버설은 Z세대를 겨냥해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고, 영화 속 메건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춤 동작을 담은 동영상은 13억 조회 수를 기록했다.

NYT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극장가에서 젊은 층의 감성에 맞춘 공포 영화가 세련된 극 영화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메건은 어떤 면에서 공포 장르로 위장한 코미디물 느낌을 준다고 평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청년층 취업 환경 ‘최악’22~27세 실업률 상승세기업 비용 절감·AI 부상재택근무 네트웍도 타격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층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어려운

트럼프, 876억불 추가예산 의회에 요청

이란전쟁 비용 보전 목적민주·공화 일각 모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7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연방 의회에 요청했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LA·SF도 유사지진 위험노후 건물들 대책 시급“샌안드레아스 대지진 발생 가능성 대비해야” 이번 베네수엘라 강진 유형이 캘리포니아와 유사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양자 컴퓨팅 실제 사용 서둘러라”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 컴퓨터의 실제 사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국가적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첨단 양자 컴퓨터 개발을 촉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2.1%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6%) 대비 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한

법무부, 정유사들 조사 개솔린 가격 담합 여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도 개솔린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연방 법무부에 관련 문제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정유사들의 담합 여부 등을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정치 고령화…‘신진 인력 수혈’ 필요성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30대 신인 2명 승리 다른 주에서도 고령 현역의원 도전받아 뉴욕 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다리알리자 아빌라 슈발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