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플 시총 2조달러 붕괴… 테슬라도 12% ↓

미국뉴스 | | 2023-01-04 09:41:41

애플 시총 2조달러 붕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해 첫날 빅테크 폭락

 

작년에 최근 14년중에서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뉴욕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에도 웃지 못했다. 빅테크 대장주인 애플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2조 달러가 무너졌고, 전기차 세계 1위 업체인 테슬라도 지난해 전기차 판매 실적이 목표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폭락했다.

 

애플과 테슬라의 부진은 뉴욕증시 전체를 끌어내렸다. 3일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36포인트(0.40%) 떨어진 3,824.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50포인트(0.76%) 떨어진 10,386.9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다 막판에 하락분을 거의 만회했지만, 결국 10.88포인트(0.03%) 내린 33,136.37에 장을 마감했다.

 

시총 1위 애플 주가의 급락이 뉴욕증시의 우울한 출발을 이끌었다. 애플 주가는 이날 3.7% 떨어진 125.07달러에 거래를 끝내 시총이 1조9,900억 달러로 미끄러졌다. 애플 시총이 2조 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글로벌 증시 하락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2조 달러 선을 내준 이후 애플은 시장가치 2조 달러를 유지한 유일한 기업이었다.

 

하지만 중국 공장 생산 차질에 따른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애플이 올해 첫 거래일에 시총 2조 달러를 지켜내지 못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65% 폭락했던 테슬라는 새해에도 매도 주문이 이어지며 장중 14% 넘게 추락한 뒤 12.2% 떨어진 108.10달러에 장을 마쳤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작년 최소 343명 체포9월까지 174명 추방 확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다카(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추방 조치를

구글·아마존·테슬라 3파전… 로봇택시 대중화 ‘본격’
구글·아마존·테슬라 3파전… 로봇택시 대중화 ‘본격’

전국 주요 도시 서비스 제공현대차·우버 등 도전자 늘어경쟁 속 서비스·가격은 개선유인택시 ‘갈림길’ 섰다 분석 로봇택시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서비스가 빠르게 전국적으로 대중

현대차, 미국 등 해외 생산 확대… 전기차도 한국 추월
현대차, 미국 등 해외 생산 확대… 전기차도 한국 추월

지난해 해외 비중 49.8% 달해4년간 3배 늘며 무게중심 이동올 中·유럽서 전기차 신차 출시관세에 현지 제조 필요성 커져이란 전쟁發 물류 불안도 한몫물량조절 과정 勞 반발 변수로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 13개 상 수상 영예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 13개 상 수상 영예

WTCE 2026 어워즈 3곳기내 침구류·식기 최고전면 리뉴얼 노력 인정 14일 ‘2026 온보드 호스피탈리티 어워즈’(WTCE 2026) 시상식에서 장성현(왼쪽) 대한항공 마케팅

‘계란값 담합’있었나… 반독점 소송 추진
‘계란값 담합’있었나… 반독점 소송 추진

연방 법무부, 조사 착수 연방 법무부가 계란 생산 업체들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법무부는 미국 내 최대

이민정책 ‘톤다운’에도 여론 냉담… 라티노 이탈
이민정책 ‘톤다운’에도 여론 냉담… 라티노 이탈

미국인 절반 “대규모 추방 정책 과도” 평가트럼프 지지층 25%도“강경 일변도”에 우려노동력 부족·상권 위축… 중간선거 변수 부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 메시지가 일부

무차별 단속 이끈 ICE 국장대행 사임
무차별 단속 이끈 ICE 국장대행 사임

DHS, 라이언스 사임 발표 LA 등서 무리한 단속 주도 시민권자 총격 사과는 거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민자 대규모 추방 정책을 집행하는 데 앞장서 온 토드 라이언

오바마·맘다니 첫 회동 “무상보육” 강조
오바마·맘다니 첫 회동 “무상보육” 강조

브롱스 보육센터서 행사   지난 18일 만난 버락 오바마(왼쪽) 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로이터]  버락 오바마(64) 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이 지난

연준, 사상 초유의 수장 공백 위기
연준, 사상 초유의 수장 공백 위기

공화 반대 워시 인준 지연파월, 5월 15일 임기 종료의장직 끝나도 머무를 수도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연준 공사현장을 방문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기자회

고가·재고 부족… 가주 주택매입 환경 악화
고가·재고 부족… 가주 주택매입 환경 악화

구매자들 재정 부담 높아“11년간 계속 저축해야” 필수지출 빼고 모두 투입 모기지금리 하락세가 관건 미국에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가장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지역은 하와이로 무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