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프렌치 불독 키우면 조심하세요”

미국뉴스 | | 2023-01-03 09:56:48

프렌치 불독 키우면 조심하세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서 절도 급증

 

지난해 연말부터 LA 지역에서 프렌치 불독 견종을 노린 절도 사건이 부쩍 증가하면서 LA경찰국(LAPD)이 애완견을 키우는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제보를 당부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9시15분께 8000 카시오 스트릿에서 자신의 프렌치 불독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여성이 뒤따라온 괴한 2명에게 프렌치 불독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들은 여성을 밀쳐 넘어뜨리고 프렌치 불독의 목줄을 빼앗아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건 당시 용의자 중 한 명은 권총을 보여주며 여성을 위협하기도 했다. 피해자와 다른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30~40대의 남성으로 검은색 밴 차량을 타고 도망갔다. LAPD는 주민들에게 프렌치 불독 절도 사건에 대한 제보를 당부하고, 해당 사건을 공개 수사로 전환했다.

 

최근 들어 LA를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프렌치 불독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늘어났는데, 이는 프렌치 불독을 되팔 경우 상당한 돈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 도둑들은 몸값이 비싼 품종에 눈독을 들이다가 기회가 되면 훔쳐서 그대로 팔기도 하고 번식시켜 새끼들을 팔기도 한다.

 

프렌치 불독은 몸집이 작고 잘 짖지 않으며, 야외에서 뛰어놀기 보다 집안에서 놀기를 좋아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정겨운 성격 때문에 애완견으로 인기가 높다.

 

미국애견협회에 따르면 2022년 LA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종으로 프렌치 불독이 꼽히기도 했다. 프렌치 불독 가격은 보통 1,5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로 알려졌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작년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작년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지난해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1%대 초반으로 둔화하며 1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작년 12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시민권 취득 전 투표한 이민자들 색출한다

국토안보부 조사 착수“적발시 투표사기 기소시민권 취소될 수도”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받기 전 투표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사

최고 2~3피트 ‘눈폭탄’에 마비… 북동부 휴교·이동금지령
최고 2~3피트 ‘눈폭탄’에 마비… 북동부 휴교·이동금지령

뉴욕과 보스턴 등 북동부 지역에 23일 최고 적설량 2~3피트의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주요 공항들이 사실상 ‘올스톱’ 되고 도로 교통이 마비됐다. 이로

‘한인 입양동포 대회’ 참가자 모집

재외동포청 5월 18~22일인천·서울·파주서 5일간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입양동포의 모국 유대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OKAG

트럭·버스 운전면허시험 영어로만 치른다
트럭·버스 운전면허시험 영어로만 치른다

연방교통부, “운전자 영어능력 갖춰야” 앞으로 트럭 및 버스 운전사들의 상업용 운전면허(CDL)를 취득하려면 영어로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숀 더피 연방교통부(USDOT) 장

가족 중 불체자 있으면 공공주택 ‘퇴거’

연방 주택개발부 추진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가 가족 구성원 중 불법체류 신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연방 보조를 받는 공공주택에서 퇴거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HUD는

미성년자 음란물 유포… 한인 전직 경관 ‘유죄’

전직 한인 경찰관이 미성년자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로써 그는 향후 3년간 복역 후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성범죄자로 등록될 예정이다. 앨라배마주 지역 매체에

트럼프 새 관세… 중국 웃고 유럽·한·일 울상

15% 글로벌 관세 발표인도·브라질 등 세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게 도입한 15% 글로벌 단일 관세 체제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국가는 브라질과 중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공항 이름부터 여행가방까지 ‘트럼프’ 이름 붙나

트럼프 가족 기업 ‘TPO’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공공 인프라 시설이 늘어나는 가운데 트럼프 일가가 이끄는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PO)이 연방 특허상표청(USPT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