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바이든, 최악 총기참사 10주년 맞아 공격무기금지 입법 촉구

미국뉴스 | | 2022-12-14 15:20:59

최악 총기참사 10주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회적 죄책감 느껴야…이대론 안 돼, 재발방지 입법은 의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참사 10주년 추모일을 맞아 의회에 공격용 무기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거듭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10년 전 오늘 우리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샌디훅 참사는 2012년 12월 14일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20세 청년이 침입한 뒤 총기를 난사해 1학년 어린이 20명과 교사 6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참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린 이(공격용 무기 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대해 사회적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면서 "우리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법을 만들고 집행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몇 달 전 나는 초당적으로 통과된 더 안전한 지역사회법에 서명해 일련번호가 없고 추적하기 더 어려운 이른바 유령총을 통제했고, 총기 밀매를 단속하고 폭력 방지를 위한 자원을 늘렸다"며 "하지만 우린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샌디훅과 미국의 많은 다른 대형총기 참사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을 금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월 30년 만에 의회에서 통과된 총기 관련 법인 총기안전법에 서명한 바 있다.

이 법은 총기를 사려는 18∼21세 국민의 신원 조회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지만, 돌격소총과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 등이 빠져 한계를 드러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입법을 의회에 촉구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더는 안 된다. 우리의 의무는 명확하다"며 "무수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없는 이런 무기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청년층 취업 환경 ‘최악’22~27세 실업률 상승세기업 비용 절감·AI 부상재택근무 네트웍도 타격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층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어려운

트럼프, 876억불 추가예산 의회에 요청

이란전쟁 비용 보전 목적민주·공화 일각 모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7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연방 의회에 요청했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LA·SF도 유사지진 위험노후 건물들 대책 시급“샌안드레아스 대지진 발생 가능성 대비해야” 이번 베네수엘라 강진 유형이 캘리포니아와 유사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양자 컴퓨팅 실제 사용 서둘러라”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 컴퓨터의 실제 사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국가적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첨단 양자 컴퓨터 개발을 촉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2.1%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6%) 대비 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한

법무부, 정유사들 조사 개솔린 가격 담합 여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도 개솔린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연방 법무부에 관련 문제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정유사들의 담합 여부 등을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정치 고령화…‘신진 인력 수혈’ 필요성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30대 신인 2명 승리 다른 주에서도 고령 현역의원 도전받아 뉴욕 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다리알리자 아빌라 슈발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