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아도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미국뉴스 | | 2022-10-26 08:52:41

기아도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년비 30% 늘어난 23조, 신차효과·부품난 개선 덕

 

기아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판매가 늘었고 고환율 기조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은 1조5,442억 원 규모의 세타2 GDI 엔진 관련 품질 비용이 반영되며 예상치를 밑돌았다.

 

기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경영 실적으로 매출액 23조1,616억 원, 영업이익 7,682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30.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42.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9.6% 줄어든 4,589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이 개선되며 생산과 판매가 늘었고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수익 차종의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큰 폭의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75만 2104대에 달했으며 전체 판매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6.8%까지 확대됐다. 고환율 기조 또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품질보증 비용이 반영되며 큰 폭의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 영업이익률도 4.2%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다. 다만 기아는 인센티브를 업계 최저로 설정해 ‘제 값 받기’에 나서는 등 손익 악화를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품질 비용을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조 3120억 원, 영업이익률은 10%로 나타났다.

 

기아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을 예의 주시하며 4분기에 공급을 최대한 늘려 대기 수요를 빠르게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생산능력 등을 감안해 내년도 판매 목표를 올해 315만 대보다 높은 330만 대로 설정할 것”이라며 “각 권역에서 물량을 더 달라고 하는 상황이라 물량이 올해보다 내년에 더 확대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오더(대기 주문량), 낮은 수준의 인센티브, 환율 효과 등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에는 수익성 면에서 가장 나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청년층 취업 환경 ‘최악’22~27세 실업률 상승세기업 비용 절감·AI 부상재택근무 네트웍도 타격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층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어려운

트럼프, 876억불 추가예산 의회에 요청

이란전쟁 비용 보전 목적민주·공화 일각 모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7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연방 의회에 요청했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LA·SF도 유사지진 위험노후 건물들 대책 시급“샌안드레아스 대지진 발생 가능성 대비해야” 이번 베네수엘라 강진 유형이 캘리포니아와 유사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양자 컴퓨팅 실제 사용 서둘러라”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 컴퓨터의 실제 사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국가적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첨단 양자 컴퓨터 개발을 촉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2.1%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6%) 대비 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한

법무부, 정유사들 조사 개솔린 가격 담합 여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도 개솔린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연방 법무부에 관련 문제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정유사들의 담합 여부 등을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정치 고령화…‘신진 인력 수혈’ 필요성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30대 신인 2명 승리 다른 주에서도 고령 현역의원 도전받아 뉴욕 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다리알리자 아빌라 슈발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