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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 착공 8.1% ↓ 모기지 금리 상승에 위축

미국뉴스 | | 2022-10-20 09:20:40

9월 주택 착공 ↓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상무부는 9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8.1% 감소한 144만 건(이하 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착공 건수는 전년 동기보다도 7.7% 감소해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46만 건을 하회했다. 이 가운데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89만2천 건(연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56만 건(연율)로 전월보다 1.4% 증가했다. 아파트 신축 허가 건수는 8.2% 급증한 반면, 단독주택 허가 건수는 3.1% 감소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모기지 금리가 최근 7%를 넘어서면서 신규 주택 시장도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 건설업자들의 체감 경기를 측정하는 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의 10월 주택시장지수(HMI)도 전날 8포인트 하락한 38로 집계돼 팬데믹 초기를 제외하면 10년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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