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카메라 흔들리고 흐리고… 아이폰14 프로 ‘결함’ 논란

미국뉴스 | | 2022-09-21 09:55:14

아이폰14 프로 ‘결함’ 논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급 사양 신제품이 문제 “비싸게 샀는데” 고객 분통

 

 애플스토어에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맥스 신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애플스토어에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맥스 신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애플이 지난주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14 시리즈 가운데 프로 모델에서 버그(프로그램 결함)가 발견됐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일부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에서 카메라가 흔들리고 영상이 흐릿하게 나오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해당 모델들은 애플이 새로운 4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고 밝힌 바 있다.

 

CNBC 등에 따르면 지난주 아이폰14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틱톡, 스냅,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미디어에 카메라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프로 모델의 아이폰으로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타사 앱을 이용해 콘텐츠를 캡처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며 트위터 등에 게시했다.

 

구매자들은 카메라 화면이 크게 흔들리고 초점을 맞추지 못해 사진이 흐려지는 증상을 호소했다. 심지어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불평도 나왔다. 이러한 결함이 담긴 영상은 커뮤니티 플랫폼인 레딧과 트위터에 공유됐다.

 

이러한 카메라 결함은 아이폰14 시리즈 가운데 프로와 프로맥스 기기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함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또 아이폰 최신 운영체제인 iOS16을 업데이트한 이용자 가운데 일부는 앱을 열 때 원하지 않았는데도 ‘복사 후 붙여넣기’ 알림이 뜨고,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이 구형 아이폰에서 데이터를 전송받을 때 멈추기도 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 오류 가능성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했다. 해당 오류가 애플 자체 카메라 앱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서드파티 앱을 사용할 때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디언은 “촬영 시 카메라 떨림을 방지하는 기능인 OIS 기능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결함을 인정했다. 애플 대변인은 이날 “문제를 파악했고, 다음 주에 보완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14 프로 모델은 아이폰의 고급 사양으로 999달러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고용시장 ‘한파’

청년층 취업 환경 ‘최악’22~27세 실업률 상승세기업 비용 절감·AI 부상재택근무 네트웍도 타격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층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어려운

트럼프, 876억불 추가예산 의회에 요청

이란전쟁 비용 보전 목적민주·공화 일각 모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7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연방 의회에 요청했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베네수엘라 강진 참사 “캘리포니아에 보내는 경고”

LA·SF도 유사지진 위험노후 건물들 대책 시급“샌안드레아스 대지진 발생 가능성 대비해야” 이번 베네수엘라 강진 유형이 캘리포니아와 유사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양자 컴퓨팅 실제 사용 서둘러라”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 컴퓨터의 실제 사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국가적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첨단 양자 컴퓨터 개발을 촉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2.1%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6%) 대비 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한

법무부, 정유사들 조사 개솔린 가격 담합 여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도 개솔린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연방 법무부에 관련 문제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정유사들의 담합 여부 등을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민주당에 부는 ‘3040세대’ 바람…“기성 정치인은 그만”

정치 고령화…‘신진 인력 수혈’ 필요성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30대 신인 2명 승리 다른 주에서도 고령 현역의원 도전받아 뉴욕 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다리알리자 아빌라 슈발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