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학비융자 탕감’ 사기 조심하라

미국뉴스 | | 2022-09-02 08:54:42

학비융자 탕감 사기 조심하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메일·문자 보내 유혹…신용카드 등 정보 빼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대학 졸업생들의 학비융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사기범들이 악용할 소지가 있다며 관계당국이 수혜 대상자들에게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연방 학비지원국(OFSA)은 아직 신청절차가 정해지지도 않았지만 사기범들은 미리 전화,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을 수혜대상자들에게 보내 그럴듯한 가짜 정보로 유혹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들에게 절대로 개인정보를 밝히거나 수수료를 지불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연방 교육부는 학비융자금 탕감 신청서를 빨라야 10월 초에나 접수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청자들이 11월15일 이전까지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4~6주 내에 탕감조치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융자금 상환 유예는 마지막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한 차례 더 연기될 전망이다.

 

연방 교육부와 우량사업국(BBB)은 다음과 같은 경우 사기범이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즉각적이고 완벽한 빚 탕감을 장담할 경우(정부를 상대로 ‘특수 거래’를 할 수 있는 개인기업은 없다) ▲서비스 댓가로 선금을 요구하고 크레딧카드나 은행구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할 경우 ▲연방 학비지원 서류의 ID에 사용된 유저네임이나 패스워드를 요구하고 제3자의 인출허가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할 경우 ▲시한이 촉박하다며 즉각 행동을 취하라고 독촉할 경우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에 오자가 있거나 문법에 어긋날 경우 등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사기범에게 모르고 돈을 지불했거나 신상정보를 제공했을 경우엔 즉각 자신의 학비 융자기관에 연락해 제3자의 개입을 중지시키고, 은행이나 크레딧카드 회사에 지불정지를 요청하고, 연방 통상위원회(FTC) 웹사이트(identitytheft.gov)를 클릭해 진정서를 제출하도록 조언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신차 금리 13%·중고차 21%평균 신용점수도 7점이나 상승 대출 연체율마저 ‘사상 최고치’ “낮은 신용점수 회복 급선무”  고금리와 차량 가격 상승 여파로 자동차 대출 문턱이 높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2,256만달러·주당 75센트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순이자 등 수익성도 개선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1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멕시코전 최저 1,200불대조별리그부터‘넘사벽 가격’결승전까지‘초고가’논란  한국의 체코전 및 멕시코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테디엄. [로이터]  2026 북중미 월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시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개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후보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21일 연방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열렸다.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는 내달까지

“환급 신청 하지 않은 회사들 기억할 것”

트럼프, 기업들에 ‘엄포’UPS·페덱스는 신청 공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서 징수했다가 위법 판결을 받은 관세에 대해 환급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환급을

“관세 환급 60~90일내 가능… ACE 계정부터 만들어야”

LA총영사관 관세환급 세미나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 20일 한국 기업들의 상호관세 환급 절차 대비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완 LA 총영사는

개스값이 트럼프 삼켰다… 지지율 37% ‘최저치’

전쟁발 고물가·불확실성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이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은 나의 적이 아니다”라며

새 코로나 변이 ‘시카다’ 유행 조짐

캘리포니아서 확산세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코로나19 하위 변이 ‘시카다(Cicada)’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 재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L

BTS '아리랑' 4곡, 빌보드 4주 연속 '핫 100'…캣츠아이 28위
BTS '아리랑' 4곡, 빌보드 4주 연속 '핫 100'…캣츠아이 28위

테임 임팔라·제니 '드라큘라', '핫 100' 15위로 자체 최고 기록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