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명문대 입학 노하우… 미 전국·전세계에서 ‘접속’ 성황

미국뉴스 | | 2022-08-22 09:24:41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이모저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이모저모

 

 본보 온라인 엑스포 칼리지의 강사진들이 열강을 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대표,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아래줄 왼쪽부터 세라 박 A1칼리지 프렙대표, 정유나 C2 에듀케이션 매니저. 이날 온라인 세미나의 한 장면.
 본보 온라인 엑스포 칼리지의 강사진들이 열강을 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대표,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아래줄 왼쪽부터 세라 박 A1칼리지 프렙대표, 정유나 C2 에듀케이션 매니저. 이날 온라인 세미나의 한 장면.

지난 20일 성황리에 열린 제13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대학입시 입학 전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한인사회 최고의 교육 정보 행사로 굳건히 자리한 본보 칼리지 엑스포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칼리지 엑스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웨비나로 실시돼 남가주와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과 호주 등 전 세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가장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고,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진 웨비나에서 5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핵심 주제들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에 상세히 답하는 등 최고의 교육세미나 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수천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은 이날 웨비나를 통해 UC와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트렌드 및 에세이 작성법, 입학사정에 따른 재정보조 사전설계와 준비방안, 대입경쟁력 높이는 아카데믹 강점만들기 등 생생한 명문대 대입 정보를 습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가 ‘UC입학사정의 변화와 합격전략’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 ‘꿈의 대학, 아이비리그 입학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 ‘입학사정에 따른 재정보조 사전설계와 준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세라 박 A1칼리지 프렙대표가 ‘대입 경쟁력 높이는 아카데믹 강점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정유나 C2 에듀케이션 매니저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비법’ 강의가 대미를 장식했다.

 

◎…남가주 지역은 물론 한국과 호주 등에서 미국 대학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문의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져 본보 칼리지 엑스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 정보 이벤트로 부상했음을 보여줬다. 이날 호주에서 접속한 학부모 하은숙씨는 “미국 대학 입시전문가들의 급변하는 다양한 정보와 대입 안내를 직접 시청할 수 있게 해주신 한국일보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접속한 학부모 전영신씨는 “용인외대부고에 재학중인 고교생 아들이 유펜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데 관련 진학정보를 얻기위해 이번 엑스포를 듣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 생중계 댓글 창에는 전문가들의 강연 내용에 대한 즉석 질문들과 궁금증이 쏟아졌고, 충실한 내용과 실질적 정보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평가를 내리는 답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국에서 접속한 고교생은 “한국에서 UC 계열대학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팁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실질적인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각 강사들이 질문 채팅 기능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강사들이 이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북가주, 뉴욕, 일리노이 등 타주에서도 많이 참가하는 등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보와 라디오서울(AM 1650), 한국TV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는 어드미션 매스터즈 주관으로 열렸으며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AGM 인스티튜트·A1칼리지 프렙, C2 에듀케이션 등이 후원했다.

 

◎…칼리지 엑스포 전체 내용은 본보 웨비나 웹사이트(koreatimes.com/webinar)와 유튜브 채널에서 ‘미주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를 치면 언제든지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박흥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흉기위협에 끌려간 딸 성폭행 위기서 구조 납치범들 잇따라 체포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

내년 미 건국 250주년… 새해맞이 ‘초읽기’
내년 미 건국 250주년… 새해맞이 ‘초읽기’

1776년 미국 건국으로부터 250주년이 되는 2026년 새해를 맞으며 뉴욕 타임스스퀘어 신년맞이 행사에서 이를 기념하는 성조기 색의 크리스털 볼이 등장한다. 오는 31일 새해 전

식료품 가격 역대급 급등… 식탁 습격 ‘물가 쇼크’
식료품 가격 역대급 급등… 식탁 습격 ‘물가 쇼크’

올해 소고기 값만 25% 올라이상 기온과 가뭄 겹치며  미국인의 주식인 소고기와 필수재인 커피 가격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025년 식탁 물가 쇼크’를 주도했다. 캘리포니아

고흐 ‘별밤’이 물리학 ‘난류’ 묘사?
고흐 ‘별밤’이 물리학 ‘난류’ 묘사?

중국 샤먼대 연구팀 논문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가장 유명한 작품 ‘별이 빛나는 밤’(1889·사진)에 ‘난류’(turbulence)라는 물리학 현상이

“주방용 가스 스토브 암 유발할 수도” 논란
“주방용 가스 스토브 암 유발할 수도” 논란

콜로라도주가 추진한 주방용 가스 스토브 건강 경고 레이블 의무화 법안이 가전 업계의 강력한 반발과 소송전에 휘말리며 무기한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가스 스토브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이민자 공적부조 규제 강화 철회하라”

연방 상·하원의원 127명 국토안보부에 촉구 서한 연방 상·하원 의원 127명(상원 17명, 하원 110명)이 국토안보부에 서한을 보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공적부조(Pub

농심, 신라면 글로벌 캠페인 전개
농심, 신라면 글로벌 캠페인 전개

농심은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를 내걸었다고 26일 밝혔다. 피카딜리 서커스는 유동 인구가 몰리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뉴욕 타임스

코스코 실적 호조… 매출 8.2% 증가

유료 회원수 5.2% 증가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코가 회계연도 1분기(9~11월)에 푸드코트, 온라인, 베이커리 부문에서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코스코 최고재무책임자

공화·민주, 일제히 ‘이대남’ 구애

2026년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하락 주시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에서 ‘이대남’(20대 남성 유권자)을 겨냥한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불체자 운전면허법 위헌 아니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팁오프’ 조항에 소송 연방 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