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콧물 흡인기, 너무 강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미국뉴스 | | 2021-12-17 13:54:54

콧물 흡인기, 사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진백 식품의약품안전처 정형재활기기과장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려도 스스로 코를 풀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코 막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아이들이 코 막힘으로 힘들어할 때 보호자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흡인기로 손쉽게 콧물을 제거할 수 있다. 콧물 흡인기를 쓰면 코 막힘 증상이 완화되고, 구강 호흡에 따른 영ㆍ유아 수유나 수면장애 개선에 도움된다.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콧물 흡인기는 수동식과 전동식이 있다. 수동식 흡인기는 보호자가 콧물 흡인기의 흡인구를 아이 콧속에 넣은 후 마우스 홀더를 이용해 콧물을 빨아들이거나 흡인 펌프를 이용해 발생하는 흡인력(압력)으로 콧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전동식 흡인기는 기기 본체 내부에 장착된 전동 흡인 펌프에서 발생하는 진공 흡인력을 이용해 콧물을 제거한다.

콧물 흡인기를 사용할 때는 아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잘 잡거나 안은 채 사용하되 너무 강하게 흡인하면 안 된다. 영ㆍ유아의 비강은 성인보다 매우 얇고 연약해 과도하게 흡인하면 비강이 손상될 수 있다.

심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출혈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코가 건조할 때는 콧구멍으로 생리 식염수를 2~3방울 떨어뜨려 콧물을 불려주거나 따뜻한 습기로 콧물이 묽어지는 목욕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콧물 흡인기를 자주 사용하면 자극으로 콧속 점막이 붓고 손상될 수 있으며 비강 점막이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사용 설명서에 명시된 1회 사용 권장 시간과 하루 사용 권장 횟수를 준수해야 한다. 흡인이 잘 안 되면 억지로 하지 말고 코 안이 말라 있는지, 흡인기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어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위헌 판단대법 "수정헌법 14조, 이땅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 해당하도록 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트랜스젠더가 학내 여성 스포츠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인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아이다호주 및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트랜스젠더 학생의 여성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트럼프 정부 또 쓴잔보수성향 대법관 2명공화당 위법 주장 기각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근거 없다”

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2040년까지 연 200만대↓‘인구·가격·소비자 변화 등’시장 경쟁 더욱 격화될 것제조사 시장 철수·통합 전망    인구 변화와 소비자 행태 변화 여파로 신차 판매량이 향후 10여

환각버섯 먹이고 판매까지 시킨 아버지

9세·11세 아들에 투여징역 최대 110년형 가능 어린 두 아들에게 환각버섯 성분이 든 약물을 거의 매일 먹이고, 재배와 유통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판매까지 시킨 샌디에고 카운티

‘프라임데이’ 매출 264억달러 신기록

가구당 지출은 8.3% 감소 소비자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아마존의 대규모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을 쏟아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아… 개선 확인 필요”

시카고 연은 총재 지적AI 발전, 물가 압력 작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흐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진단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담합’ 주장

연방법원 소비자 집단소송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가격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집단소송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2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