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떼강도 출몰’ 미국인 48% 불안

미국뉴스 | | 2021-12-14 08:39:55

떼강도 출몰, 미국인, 불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포도둑 등 치안부재

 

연말을 맞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떼강도 사건이 급증하자 미국인들이 대다수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네이션 리서치가 지난주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말 샤핑시즌 ‘스매시 앤 그랩’ 떼강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인들 48%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KTLA가 보도했다.

 

유권자로 등록된 미국인 1,1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4분의 3 가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매시 앤 그랩 떼강도 사건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48%는 이로 인해 이전보다 덜 안전하고 느끼고, 46%는 똑같다고 느끼며, 6%만이 뉴스를 보고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변했다.

 

또 현재 미국인의 80% 이상은 집으로 배달되는 소포를 노리는 현관 해적(porch piracy), 리테일 업소를 노리는 떼강도 범죄 행각 등을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문제로 꼽았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내에서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와 관련돼 40% 미만의 미국인들만이 정치인들이 해당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지난 2014년 캘리포니아에서 일부 절도 및 마약소지 등 혐의를 중범죄에서 경범죄로 감형시켜주는 발의안 47이 통과된 것이 이같은 현상을 초래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답변자 중 49%는 입법자들이 해당 범죄 근절을 위한 대처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63%는 강도범죄 관련 법안이 허술하고 처벌이 너무 약하다고 답했다. 79%는 스매시 앤 그랩 강도 용의자들이 재판을 앞두고 무보석으로 석방되면 안 된다고도 답했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