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긴급재난대출’ (EIDL), 연말까지 신청 가능

미국뉴스 | | 2021-12-13 09:23:59

긴급재난대출, EIDL,연말까지 신청가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대 200만달러까지 대출, 자유롭게 사용 가능

 

SBA가 최대 200만달러까지 제공하는 긴급재난대출을 올해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로이터]
SBA가 최대 200만달러까지 제공하는 긴급재난대출을 올해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로이터]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이나 비영리 단체는 최고 2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긴급재난대출’(EIDL) 신청이 가능하다.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신청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했기 때문이다. 또 긴급재난대출 신청자는 ‘무상 선행지원금’도 함께 신청할 수 있는데 각각 1만달러와 5,000달러 등 최고 1만5,000달러까지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대출은 소상공인이 코로나 펜데믹의 경제적 영향 극복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SBA는 1, 2차 급여지원프로그램(PPP)이 종료된 상황에서 지난 10월부터 긴급재난대출의 융자 상한선을 기존 50만달러에서 200만달러로 4배나 확대하며 대출 신청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긴급재난대출은 올해 12월31일 신청이 마감되며 최대 200만달러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첫 2년간은 페이먼트가 유예되고 이후 28년간에 나눠 대출을 상환하는 조건이다. 특히 대출을 조기상환해도 페널티가 없다.

이자도 낮아 사업체 신청자의 경우 고정 이자율 3.75%, 비영리 단체는 고정 이자율 2.75%로 각각 책정되어 있다. 단 2만5,000달러 이상 대출 시 담보가 있어야 하고 20만달러 이상은 개인 보증을 해야 한다. 수수료는 2만5,000달러 이하로 SBA에 직접 신청할 경우 없으며 2만5,000달러 이상은 담보나 개인보증에 필요한 수수료로 100달러만 내면 된다.

무엇보다 긴급재난대출 융자금은 급여, 임대료, 모기지, 공과금 등 사업 운영비용 전반에 대한 지불에 사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SBA가 지난 9월 발표한 새로운 정책에 따라 신용카드와 같은 상업용 부채 또는 연방부채 상환이 가능하다.

 

■무상 선행지원금

무상 선행지원금은 회사 규모에 따라 최대 1만5,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무상 선행지원금도 이전 1만달러에서 1만5,000달러로 증가했다.

기본 ‘무상 선행지원금’(Targeted EIDL Advance)은 최대 1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3월 이후 8주 동안 30% 이상 수익 감소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회사가 300명 이하의 직원 규모라야 가능하다.

SBA는 이번에 최대 5,000달러의 ‘추가 무상 선행지원금’(Supplemental Targeted Advance)도 제공키로 했는데 1만달러 무상 선행지원금을 받은 사업체가 대상이다. 5,000달러를 추가로 받으려면 2020년 3월 이후 8주 동안 50% 이상 수입 감소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하며 직원이 10명 이하여야 한다.

카실라스 구즈만 SBA 청장은 “가능한 많은 사업체들이 SBA가 저리로 제공하는 긴급재난대출과 무상 선행지원금의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BA는 신청 시 필요한 서류 준비나 전문적인 조언 등 준비는 공인회계사(CPA) 등 전문가와 함께 담당 은행 등을 통해 받을 것을 권고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