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화물차에 이민자 160명 욱여넣었다

미국뉴스 | | 2021-12-13 09:16:16

화물차, 이민자, 160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멕시코 참사 충격파 확산 “단속보다 근본적 해결을”

 

멕시코 남동부 치아파스주에서 지난 9일 발생한 이민자 트럭 전복사고(본보 10일자 보도) 당시 트럭 안에는 약 16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고 여파로 이주민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다치면서 화물 탑차에 약 16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으로 향하던 중남미 이민자들을 실은 화물 탑차가 치아파스주의 주도 툭스틀라구티에레스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커브 길을 돌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근처 육교 하단과 충돌했다. AP통신은 부상자 중 약 40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20명 정도가 골절, 이밖에 심한 경우 뇌 손상과 내상을 입은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루이스 로드리게스 부시오 국가방위군 사령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여파로 100명 이상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최소 19명이 미성년자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벗어난 일부 생존자를 제외하더라도 사상자를 종합하면 160명 정도가 트럭에 타고 있던 것으로 집계된다.

 

부시오 사령관은 피해 이주민 대부분이 과테말라 출신이며 일부는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에콰도르 출신이라고 밝혔다.

 

사고 다음 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민자들의 실태를 지적하며 세계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총자산 34억달러 규모현금배당 주당 22센트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년 1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P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6.35%로 0.07% 포인트↓“고용 시장이 수요 견인” 살얼음판 같았던 주택 시장에 따뜻한 남풍이 불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자, 관망세에 젖어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섭취 후 피부 발진 등알러지 가능성 주의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슈넛’이 일부 소아에서 심각한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욱·이

“내부 고발 후 보복 해고 당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전직 임원이 회사를 상대로 연령 및 장애 차별, 내부 고발에 따른 보복, 부당 해고 등을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LA 카운티 수피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뉴저지 체리힐점 오픈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뉴저지 체리힐점 오픈

미 동·서부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아시안 샤핑·다이닝K-푸드 업고 주류사회 공략   H 마트가 23일 뉴저지 체리힐에 위치한 체리힐점을 공식 개점했다. 뉴

현대차그룹, 미국서 대규모 채용행사
현대차그룹, 미국서 대규모 채용행사

현대차 등 9개 계열사5월22일까지 지원 접수행사는 실리콘 밸리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밝은 미래를 함께 설계하세요” 현대차그룹은 올해 9월 17∼18일 실리콘 밸리에서 대규모 채

금융당국, 사모신용 감시 강화

부실 전이 가능성 점검 금융 규제당국이 최근 부실 우려가 제기된 사모신용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사모신용은 은행이 아닌

연방 항소법원 “ICE 신분증 패용 의무화는 위헌”
연방 항소법원 “ICE 신분증 패용 의무화는 위헌”

캘리포니아주 패소 판결 ‘복면 금지법 제동’ 이어 트럼프 행정부 손 들어줘  얼굴 복면을 하고 중화기를 든 연방 이민당국 요원의 모습. [로이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연방 이민세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