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중산층, 실질소득 가장 많이 감소

미국뉴스 | | 2021-12-08 08:38:07

중산층, 실질소득, 감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임금인상이 물가상승 보다 낮아

 

코로나 사태로 중산층의 임금인상이 물가급등보다 낮아 실질소득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임금 직종은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근로자들의 임금은 5% 인상했지만 물가는 6.2%나 급등해 실질임금은 1.2% 줄어들었지만 이중에서도 중산층은 그 격차가 심해 실질소득이 2% 이상 급감했다. 일손이 부족한 타이트한 노동시장 때문에 근로자들의 임금도 오르고 있지만 물가는 그보다 더 많이 뛰어 올라 실질임금, 실질소득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연방 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근로자들의 임금은 전년에 비해 5% 올랐다. 이에 비해 소비자 물가는 그보다 높은 6.2% 급등해 30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매체 CNBC는 6일 미국의 인플레가 전통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물가 상승이 임금 상승을 뛰어넘는 드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CNBC는 소득별, 업종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 중산층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간 소득 50%~70%의 중산층은 물가급등에 비해 임금인상이 2%포인트나 차이나 실질임금이 그만큼 감소했다. 중산층의 임금 인상율은 4.2%로 물가인상율 6.2%에 비해 2%포인트 격차가 난다.

 

이에 비해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식당과 호텔 등 소매업종 등에서 일하는 저임금 직종의 임금인상률은 11.2%로 물가인상률 6.2%의 거의 2배나 더 올라 중산층 보다는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저임금 서비스 직종의 경우 종업원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시급을 올려주고 입사 보너스까지 지급하는 상황이다.

 

고임금 직종의 경우 물가급등과 임금인상이 거의 같아 인플레이션 고통을 크게 겪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