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구인난에 산타클로스 부족 사태 직면

미국뉴스 | | 2021-12-07 08:32:40

구인난, 산타클로스부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통업체 최소 3,000명 부족

 

코로나19 사태에서 경기가 회복되면서 미국 내 전 산업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구인난이 장기화되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산타클로스(이하 산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산타 대란’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블룸버그 통신은 심각해지고 있는 구인난이 산타 부족 사태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산타 부족 사태에 직면한 오프라인 소매업계는 행여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타 전문 고용업체인 ‘하이어산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국적으로 산타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반면에 산타 수가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3,000명의 산타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하이어산타의 설립자 미치 앨런은 “올해 산타 수요는 2년 전과 비교해 121% 증가했지만 지난 10월부터 산타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현재 산타 인력이 바닥난 상태”라며 “산타 요청을 받고 있지만 산타를 보내줄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산타 부족 사태의 원인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꼽았다. 산타 인력들이 비교적 연령대가 높다 보니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전체 산타 인력의 10%에 해당되는 300여명의 산타들이 목숨을 잃었다. 여기에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아예 산타 일 자체를 포기하는 산타 인력들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 부족 사태로 인해 산타 구하기가 어렵게 되자 산타 급여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올해 연말 시즌 산타 급여는 지난해에 비해 15%나 상승한 1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남상욱 기자>

구인난에 산타클로스 부족 사태 직면
구인난에 산타클로스 부족 사태 직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