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올 연말 샤핑 역대 최고액 전망

미국뉴스 | | 2021-11-28 11:28:42

연말샤핑, 역대최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전보단 뜸한 샤핑객

 

미국 최대 연말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풍경이 예년과 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가 한창이었던 작년보다는 사정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대유행 전보다는 샤핑객들의 발길이 뜸했다고 미 언론들이 26일 전했다.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총 1억5,830만 명이 샤핑을 즐길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만 명 늘어난 수치지만, 대유행 전인 2019년 추수감사절 연휴(1억6,53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한다.

 

센서매틱 솔루션이 각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유동 인구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11월14~20일)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 수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도 특가 할인 상품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대형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선 장면을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그렇다고 미국인들이 연휴 기간에 지갑을 열지 않은 것은 아니다.

 

AP통신은 마스터카드 자료를 인용해 이날 오전 현재 매장과 온라인을 합친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은 작년보다 1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많은 미국인이 온라인 쇼핑으로 옮겨가는 추세인데다 할인기간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꼭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에 매장으로 몰려가는 인파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NRF 설문조사 결과 추수감사절 연휴 전에 연말 쇼핑을 일찍 시작했다는 응답자는 61%로, 10년 전(51%)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물류 대란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때 받지 못할 것을 두려워한 미국인들이 더 쇼핑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또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올해 미국의 주요 매장들이 이른바 ‘도어버스터’(특가할인 미끼 상품)를 크게 줄이는 바람에 오프라인 쇼핑의 매력이 크게 줄었다고 미 언론들은 평가했다.

 

그럼에도 연말 쇼핑시즌의 전체 매출액은 역대 최고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NRF는 11~12월 전체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8천434억∼8천590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5~10.5%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도 연말 성수기 온라인 쇼핑이 2,070억 달러로 역대 최초로 2,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