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현대차 미 UAM 법인 명칭‘슈퍼널’…“미래항공 모빌리티로 변혁”

미국뉴스 | | 2021-11-12 08:24:22

슈퍼널,현대차,법인명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8년 완전 전동화 UAM 모델 출시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의 명칭을 ‘슈퍼널’(Supernal)로 확정해 9일 공개했다.

 

슈퍼널은 ‘천상의’,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등의 뜻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의 변화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워싱턴 DC에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 장치(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연구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법인 명칭 공개를 계기로 관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캘리포니아에 연구시설 개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슈퍼널은 기체 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존 교통망에 AAM을 통합해 승객 및 화물 운송 플랫폼까지 개발할 방침이다.

 

슈퍼널은 지난해 미국 내 AAM 공공 참여 로드맵과 정책 개발을 위해 LA 시·도심이동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활동 중이며, 또 영국의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와 함께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 지역의 UAM 전용 공항 건설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UAM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기체를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UAM사업부장 겸 슈퍼널 최고경영자(CEO) 신재원 사장은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이동 수단을 통해 사회가 움직이고, 연결되고,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술, 제조 역량 등을 활용해 뛰어난 제품, 적절한 가격을 갖춰 대중에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산업 스타트업 ‘오프너’ CEO 출신인 벤 다이어친 슈퍼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처음부터 상업적 제품을 목표로 최고의 안전, 적은 소음, 효율성, 합리적 가격에 맞춰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도 양재동 본사와 남양연구소 등지에 흩어져 있는 UAM 사업 부문을 용산구 원효로의 현대차 사옥으로 통합 이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어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위헌 판단대법 "수정헌법 14조, 이땅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 해당하도록 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트랜스젠더가 학내 여성 스포츠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인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아이다호주 및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트랜스젠더 학생의 여성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트럼프 정부 또 쓴잔보수성향 대법관 2명공화당 위법 주장 기각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근거 없다”

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2040년까지 연 200만대↓‘인구·가격·소비자 변화 등’시장 경쟁 더욱 격화될 것제조사 시장 철수·통합 전망    인구 변화와 소비자 행태 변화 여파로 신차 판매량이 향후 10여

환각버섯 먹이고 판매까지 시킨 아버지

9세·11세 아들에 투여징역 최대 110년형 가능 어린 두 아들에게 환각버섯 성분이 든 약물을 거의 매일 먹이고, 재배와 유통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판매까지 시킨 샌디에고 카운티

‘프라임데이’ 매출 264억달러 신기록

가구당 지출은 8.3% 감소 소비자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아마존의 대규모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을 쏟아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아… 개선 확인 필요”

시카고 연은 총재 지적AI 발전, 물가 압력 작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흐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진단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담합’ 주장

연방법원 소비자 집단소송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가격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집단소송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2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