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머스크 지분 진짜 팔까…설문 결과 58% “매각하라”

미국뉴스 | | 2021-11-08 08:14:00

머스트,지분,매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실제 매각할지 초미의 관심

 

일론 머스크가 설문 조사 결과 테슬라 지분 10%를 팔라면 팔겠다고 공언한 것이 그대로 이뤄질까. 일단 설문 조사는 58%가 매각을 찬성했다.

 

7일 머스크의 트위터를 보면 총 351만9,252명이 참가한 트위터 설문에서 58%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대는 42%였다.

 

앞서 머스크는 “어떤 결론이 나오든 설문 결과를 따를 것”이라며 “나는 현금으로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지 않으며 주식만 갖고 있어 세금을 내려면 주식을 팔 수밖에 없다”고 했다.

 

돌발행동이 잦은 머스크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실제 매각에 나설지 큰 관심이 쏠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기준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은 총 1억7,050만 주다. 이중 10%를 매각하면 지난 5일 마감가(주당 1,222달러) 기준으로 약 210억 달러(약 24조8,00억 원)를 손에 넣게 된다.

 

현실적으로는 주식 매각 요인이 적지 않다. 머스크의 경우 부유세가 아니더라도 내년 8월에 돌아오는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상당한 규모의 세금을 내야 한다. 그는 내년 8월13일까지 테슬라 주식 2,286만 주를 주당 6.24달러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 경우 약 28억 달러의 차익을 얻는다. 이에 대한 세금은 절반가량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는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주식을 팔아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셈이다.

 

추가로 그는 세계식량계획(WFP)과의 기아 논쟁에서 “만약 WFP가 정확히 어떻게 60억 달러가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지 설명할 수 있다면 내가 지금 당장 테슬라 주식을 팔겠다”고도 했다.

<뉴욕=김영필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