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다른 원인 사망위험도 3분의 1로 준다"

미국뉴스 | | 2021-10-28 09:31:35

코로나 백신저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1천100만명 추적조사 결과…"백신 안전성 재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19 외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비접종자에 비해 3분의 1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27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20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1천100여만 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코로나19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사망자 수 등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1천100여만 명을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와 비접종자로 나누고, 조사 기간에 각 그룹에서 사망한 사람 수와 사망 원인 등을 비교 분석했다.

 

이 기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모두 640여만 명이었고, 백신 접종자 가운데 코로나19를 제외한 다른 원인으로 1년간 사망한 사람은 성별과 나이 같은 인구통계학적 요소를 배제할 경우 1천 명당 3.5명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그룹의 경우 1년간 코로나19 외의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사람 수가 1천 명당 11.1명으로 백신 접종자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비접종자가 코로나19 외의 원인으로 더 많이 사망하는 패턴은 모든 인종과 민족, 대부분 연령층에서 유사했으며, 전반적인 사망률이 변할 때도 그대로 유지됐다.

한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 다른 원인의 사망까지 줄여주는 것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계절성 독감으로 인한 겨울철 사망률은 5% 정도지만, 독감 백신을 맞을 경우 전반적인 사망률이 비접종자의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이런 현상의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이 보통 백신을 꺼리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 경향이 있다는 점을 들었다. 백신 접종자는 비접종자보다 평균적으로 자신을 돌보는 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위험한 행동도 더 적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다른 원인 사망위험도 3분의 1로 준다"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다른 원인 사망위험도 3분의 1로 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출생시민권' 유지된다…대법원,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어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위헌 판단대법 "수정헌법 14조, 이땅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 해당하도록 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대법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팀 참여 금지 합당"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 트랜스젠더가 학내 여성 스포츠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인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아이다호주 및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트랜스젠더 학생의 여성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트럼프 정부 또 쓴잔보수성향 대법관 2명공화당 위법 주장 기각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근거 없다”

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2040년까지 연 200만대↓‘인구·가격·소비자 변화 등’시장 경쟁 더욱 격화될 것제조사 시장 철수·통합 전망    인구 변화와 소비자 행태 변화 여파로 신차 판매량이 향후 10여

환각버섯 먹이고 판매까지 시킨 아버지

9세·11세 아들에 투여징역 최대 110년형 가능 어린 두 아들에게 환각버섯 성분이 든 약물을 거의 매일 먹이고, 재배와 유통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판매까지 시킨 샌디에고 카운티

‘프라임데이’ 매출 264억달러 신기록

가구당 지출은 8.3% 감소 소비자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아마존의 대규모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을 쏟아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아… 개선 확인 필요”

시카고 연은 총재 지적AI 발전, 물가 압력 작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흐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진단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담합’ 주장

연방법원 소비자 집단소송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가격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집단소송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2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