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및 환경보호 단체 ‘동물저항’ 활동가들이 26일 영국 런던 내무부 청사 외벽에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기후 대응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고 있다. 이번 총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