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의문의 실종’뒤 숨진 채 발견

미국뉴스 | | 2021-10-27 08:32:17

유나이티드항공 부사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나이티드항공 부사장 14개월만에…‘미스터리’

 

많은 의문을 남긴 채 실종됐던 전도유망한 글로벌 기업의 고위인사가 14개월여만에 자택 인근에서 사체로 발견돼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더 커지고 있다.

 

2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지난 22일 시카고 인근 듀페이지 카운티의 워터폴 글렌 숲보존지구에서 시신 한 구를 찾았으며 신원 확인 결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글로벌 판매 담당 선임 부사장인 제이크 세폴리아(50)로 판명됐다.

 

경찰은 세폴리아 부사장이 우거진 숲의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며 “현장 인근은 앞서 수색 작업이 반복적으로 이뤄진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그의 지갑과 운전면허증, 개인 소지품 등이 든 배낭을 수거했으며 옷차림도 실종 당시 입고 있던 대로”라고 부연했다.

 

부검을 실시했으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나 사망에 이른 방법 등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현장 수사관은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했고, 경찰은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폴리아 부사장은 작년 8월6일 저녁, 시카고 교외도시 엘름허스트의 자택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됐고 이틀 후인 8일 관할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글로벌 기업 고위 간부의 의문스러운 실종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전개됐다. 결국 경찰은 자택으로부터 약 18마일 떨어진 워터폴 글렌 숲 보존지구 입구서 그의 차를 발견했다.

 

이후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수색견, 인근 지역 경찰까지 동원돼 10㎢에 달하는 숲 보존지구를 뒤졌으나 성과가 없었다.

‘의문의 실종’뒤 숨진 채 발견
‘의문의 실종’뒤 숨진 채 발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